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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cophage(Metformin) 의 출현으로 한층 부작용 적은 당뇨조절가능

프랑스에서 먼저 허가 되었지만 미국은 1994년에서야  출시된 “Metformin”은  처음 부작용으로 케톤성산성증(Ketoacidosis)를 걱정 했으나  시간이 지나도 이 방면의 부작용이 미미해 지금까지 장기간 많은 당뇨인이 사용하고 있다.  이 약은 간에서 당질의 제조를 적게 해주며 소화 시간을 길게 해 주므로 초기 당뇨인이나 보조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개개인의 차이는 있으나 소화불량,  설사, 체중감소,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이 있다.

이 약은 당뇨병을 예방하는 약은 아니며 합병증을 예방하는 약도 아니다.  식사요법이나 운동을 하는데도 적정 혈당을 유지 하기 어려울때 사용 할 수 있으며 강한 약이 아니므로 비교적 저혈당이 많이 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당뇨 전단계의 환자에게는 저혈당이 올 수 있다.  당뇨조절이 이 약만으로 잘 유지 되지 않을 때는 인슈린 촉진을 시키는 주약과 같이 복용해 효과적인 혈당을 유지 할 수 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같이  실시 하면서 복용약의 용량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

당뇨병약 중 가장 부작용이 적은 “Precose(Acarbose)”라는 약은 소화를 억제 시키거나 늦게 해주는 약이다.  이 약은 단백질 식사(고기, 생선등의 육류)의 소화엔 관계하지 않고 탄수화물 식사만 선택적으로 소화 시간을 늦게 해 주므로 당뇨인의 식사 조절에 도움이 되며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 해야 할 경우에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게 해주는 좋은 약이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므로 사용하면서 혈당검사를 실시해 약효를 확인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