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이 떨어 질때는 3가지의 증세가 올수 있다. 춥고 떨리고 식은 땀이 나는 증세가 그것이다.  당뇨인은 저혈당에 대비해 당분이 되는 사탕이나 “Life Saver” 등의 캔디를 준비 했다가 증세가 있을 때 복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혈당은 식사시간이 지체되거나 심한 운동을 장시간 시행하거나 복용하는 당뇨약이 과도 할때 올 수 있다.

당뇨병이 심하지 않을 때는 저혈당이 올때 자신의 저항력으로 이겨 낼 수 있지만 당뇨병이 심하거나 저항력이 떨어져 있을때는 당분 섭취를 곧 시행 하지 못 할 경우 의식을 잃을 수 있다.  만일 의식을 잃을 경우에는 본인 스스로 깨어 날 수가 없다. 응급을 불러 “Glucagon” 주사를 맞아야 살릴 수 있다.  저혈당이 자주 오는 가족이 있을 때 준비해 둘 수 있는 주사가 “Glucagon”주사다.

이번에 새로 소개된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형 “Baqsimi”는 주사가 아니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가 코에 스프레이를 해서 이런 위험에 대처 할 수있다. 미리 준비를 해 두어야 되는 제품이며 가격이 고가다. 1유닛 도매가 $330.00 결국 당뇨병은 비싼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