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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 단원 : 미국에도 무궁화 꽃이 .. Make America Great Again !!

제 1 회 : 위대한 미국의 새로운 시작

제 47 대 대통령 취임식이 월요일 1월20일로 다가왔다. 두번째 취임이면서도 워싱톤 스왐프의 청소, 불법 이민자 추방, 국내 물가안정, 인접국, 적대국들과의 관계개선, 미국이 필요한 국제 부동산 매입(?) 등, 할 일이 많은데 우선 취임식을 거대하게 하려 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 실내행사로 바꿨다. 아마도 보안상의 문제일 듯 하다. 수많은 난관을 거치며 철의 인간이 된 트럼프는 과연 미국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셰계가 원하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 갈지 기대하는 봐가 크다.

미국은 (트럼프) 완전 패권국이 되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린랜드는 미국의 이 계획을 수립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방위 요충지가 될 것이다. 파나마는 미국인들의 수고로 만들어 졌는데 다른나라의 영향력이 미치는 것을 걱정해 당장 찾아 오려하고 있다. 걸프만 안의 석유시추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는 이름을 “걸프 오브 아메리카”로 바꿔야만 편안하다.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가능하게 하는지 놀랄 수 밖에 없다. 호주인들도 최근 우리도 미국의 한 주가 되는게 낫지 않아 ? 그래 그게 낫겠어, 뉴질랜드까지…

독일 학자가 쓴 “북극해 쟁탈전” 에서 앞으로 북극권에 대한 강대국의 장악이 경쟁적으로 일어날 것을 예상하고 이를 위한 전쟁도 배재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빙하는 점점 녹아내리고 해로는 중요 루트로 눈여겨 지고있다. 북극 항로가 가능하게 되면 한국의 동해는 중요 국제 해양 트래픽의 요지가 된다. 이 중요한 장래 요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미국은 카나다도, 그린랜드도 손 안에 넣어야 가능하다. 그리고 미국의 완전 패권국이 되기 위해 대한민국의 영향력은 미국에게 너무 중요한 안보 동맹국이 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47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 (01.19.2025)

Make America Great Again!

제 2 회 : 트럼프 대통령 2기 취임식- (1 월 20 일)

2020 년 11월 3일 애매한 선거결과 이후 4년 77일 만에 미국은 다시 제 자리를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미국의 황금기가 오늘 부터 시작된다고 말하고 특별나지 않게 상식에 입각한 정치를 펼 것이라고 말했다. 언제나 주장하는 평화와 단합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이며 그 동안의 잘못된 정책 을 만회하기 위해 에너지 확보로 인한 국가 경쟁력을 위한 비상사태와 국경안전을 위한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말했다. 내부적으로는 국가가 권력울 이용해 국민의 자유를 구속하는 일도 오늘로 끝이며 외부적으로 우리는 이제 미국 우선주의를 지켜 아무도 우리를 이용하려 들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위대한 미국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첫날 행정명령 78개를 서명 했는데 성별은 남자와 여자 둘 이외는 없다고 못 밖았다. 여권에 이상한 성 을 명기 하는 것을 금지 시켰다. 파리 기후조약 을 탈퇴하고 국제 보건기구를 탈퇴 했다. 미국이 제일 많은 분담금을 내지만 부패에 쌓인 그들로 부터 얻는 것이 없다.  적법 신분이 없는 부모로 부터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의 시만권 부여 중단, 정치망명 입국 중단, 공무원 임용 중단 을 서명하고 군인은 적과 싸우는 일만 하도록 촉구했다. L.G.B.T.Q 라는 이름으로 군대도, 학교도, 심지어 L.A 소방국 까지 물들인 무지개 색의 정체는 이제 갈곳을 잃었다. 헌터 렙탑이 러시아 공모라고 발표한 51명은 책임을 묻게 될지 모르며 1.6 의사당 친입 관련 1500명의 유죄를 사면하고 진상 파악이 있을 전망이다.

말도 많은 1.6. 의사당 친입 사태는 부정선거 의 의문을 시위하다가 발생한 사건이며 최근 비밀경찰요원 26명이 관여 했다는 보도와 함께 4 만시간의 관계 비디오 태입이 이미 다 공개되어 1500 명에게 주어진 죄목이 강제성을 띄었다고 생각 하기에 이르렀다.   리스 체니는 많은 경비와 시간을 드려  1.6 의사당 조사 위원회를 만들어 트럼프 의 사주로 일어난 사건으로 유도 하는데 실패했다. 멕시코만을 아메리카 만으로 고치고 인디안 이름으로 돌려준 알라스카 최고봉  마운틴 데나리의 이름도 마운틴 멕킨리로 다시 돌려 놓았다.  미국은 상식에 기반한 제자리 찾기가 시작 되었다. (01.23.2025)

(역사의 뒤안길을 살펴보기 위해 4년전 1 월 6일 필자가 써서 보낸 당시의 얘기를 들어보자..)

(무궁화 꽃은 두번 피지 않는다. 제 6 회: 누가 정의를 위한 용기있는 친구인가?)

1월6일 워싱톤 DC는  전세계의 눈이 집중 되는 가운데 각주의 선거 결과를 카운트하는 날이다. 100만 자유시민은 이를 지켜보며 정의쪽의 의원들을 응원하려 운집했다.  어느 분이 내세운 싸인은 “This is your country, Put it back !” 이는 당신의 나라다. 돌려 놓자는 표현이 어울린다. 의회가 시작된지 몇시간 후 강경 시위대가 의회 진입을 시도해 뚤리고 총격이 벌어져 1명이 현장에서 사망, 부상자3명도 후에 사망으로 알려졌다. 의회 회의는 중지되고 친입자들을 쫒고 정리된후 밤 3시까지 회의를 계속해B를 당선자로 발표했다. 7300만 트를 찍은 유효표는 무효표가 섞인 불가능 숫자 8000만표에 쓰러졌다. 트대통령은 택사스 군기지로 이동해 남은 2주 동안 불법에 기우는 미국을 구할 신의 한수를 찾는 수순을 밟고 있다. 신비하고 신기한 일은 한국에서 있었던 탄핵의 날 일어난 일과 아주 비슷한 일이 미국에서 일고 있다.

  

태드 크루스 상원의원은 4년전 마지막 까지 트대통령을 미워했던 의원이었으나 정의를 찾기 위한 노력을 마지막 까지 용기있게 의회에서 증언했다. 하지만 자신의 재산을 내놓아 부정을 찾겠다고 공언한 “린지 그레함” 의원도, 민주당의 낭비를 비난했던 캔터기 “랜드 폴” 의원도 의회에서 반 트럼 쪽으로 돌아섰다. 기대했던 펜스 부통령의 정의찾기도 허무하게 무너졌다. 아무 의원들도 이 일이 외세에 의한 미국 무너뜨리기 라고 말하지 않았고 부정선거도 크게 언급하지 않았다. 부통령의 망치소리는 사회주의의 시작을 알리는 조종소리 처럼 들린다. 이제 이것이 미국의 마지막 선거가 될 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알았던 트지지자들과 그동안 반트럼 쪽이었지만 늦게 미국의 위기를 느낀 많은 국민들이 B 정부를 지지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Turning Point USA “그룹도 B정부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나섰다.

문제의 “조지아주” 에서 의회의 혼돈이 있기 하루전날 두명의 상원 선거가 있었다.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의  “퍼듀”의원과 “러 펠러” 위원은 91%개표까지 리드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밤중 갑자기 미주당의원의 표가 수직곡선을 그리며 올라가 앞서다가 당선 되었다. 대통령선거에서 봐 왔던 개표기의 이변이라고 공병우 Tv가 전한다. 부정 선거의 문제를 다수결로 결정하는 일이 올바른 일일까.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나태로 민주주의는 죽어가고 있다. 미국의 앞날은 불투명해지고 세계의 발전과 우호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스트레스에 쌓인 국민에게 나라의 운명마져 걱정해야 하는 2021년 하나님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 (1.7.2021) 

Make America Great Again!

제 3 회 : 역대 최 연소 백악관 대변인 27세 캐로인 레빗 (Karoline Leavitt)

백악관과 국민을 연결하는 대변인은 책임정부의 얼굴이자 미국의 모습을 보여준다. 똑똑하면서 지적이며 재치까지 있어야하는 어려운 자리에 “케로린” 이 소개되었다. “정부가 1주일동안 오천명의 불법 입국자를 검거했는데 그중 범죄자는 몇명인가 ?” 한 기자가 묻는데 대변인은 “그들은 불법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모두 다 범죄자들 이라고 대답한다.” 트럼프 정부는 많은 병력을 국경에 보내고 불법 입국자 대거 검거로 임기를 시작했다. 160명의 콜롬비아 불법 입국자들을 군용기에 태워 남미 콜롬비아로 출발했는데 콜롬비아 대통령이 공항 착륙을 거절하고 돌려보냈다. 이를 안 트대통령이 당장 농수산물에 25% 관세, 1주일후 50%, 중요 정치인 미국 비자중단, 미국 은행거래 중단 발표에 손을 들고 자국 비행기를 보내 160명을 데려갔다. “트”의 말에 아무도 거절 할 수 없게 되었다. 불법 입국자에 의해 희생된 Laken Reily 법에 서명해 그들이 범죄하면 체포, 구금, 퇴출시키는 법의 근거를 만들었다.

“캐쉬 파텔” FBI 국장 인선 청문회가 끝나 부패에 가담했던 유명인들이 불안하게 되었다. 당시 현직 대통령의 SNS 글을 삭제 해버린 막강한 세력들이 죄를 빌고 헌금을 많이 한다고 지은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보건 복지부 수장으로 청문회를 받고있는 “로버트 케네디 쥬니어”는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라는 표어로 국민들의 비만, 혈압, 심장병 예방에 건강식품 독려와 운동, 등 을 권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린이 비만율 20%, 성인 비만율 60%는 미국의 건강에 위협 요소이며 백신강요, 고가의 비만치료제 권유로 제약사의 과잉수입과 정치인들에게 뇌물공세로 국민의 건강은 나빠지고 정부지출은 늘어 간다고 비판한다. 민주당인사들은 당신은 왜 과학을 안 믿는가? 과학을 믿지만 백신강요는 부당하다고 말한다.

트럼프대통령은 취임 즈음에 다보스 국제 경제학회 모임에 영상으로 의견을 전달 했는데 한 세가지를 강조했다. 미국은 미국으로 들어오는 물건들에 관세를 줄 것이지만 당신들이 미국에 들어와서 물건을 만들면 아주 저렴한 세금으로 기업을 보호해 주겠다. 미국은 이제 제조국이 되고 싶다. 둘째는 E.U 같은 유럽국은 자동차 등을 미국에 많이 팔지만 미국의 농산물 등은 사 가지 않아 미국의 무역 적자가 커진다. 자기 나라의 농산물이 비싸지만 사 가지 않기때문에 (이것은 한국도 포함) 자동차 등의 수입품에 관세를 물린 계획이다. 셋째는 유럽에 만연한 DEI (다향성, 포용성, 평등성) 같은 이상한 정신은 우리는 배제 해 버렸으니 미국으로 전파 할 생각을 하지마라, 등의 의견을 전했다. 다양성을 주장하며 성소수자 들까지 나타나 능력 위주의 사회에 실력자들이 뒤로 밀리는게 말이 되는가 ?

안타깝게도 워싱톤 DC 레건 공항에 60명을 태운 소형 비행기가 착륙중 훈련중이던 군 핼리콥터와 충돌해 포토맥 강으로 떨어지며 많은 희생자가 생겼다. 트대통령은 전 정부에서 포용성을 강조해 실력을 갖추지 못한 공항 관제사들을 고용한 결과라고 전 정부를 비난했다. 고도의 전문 인력이 맡아야 할 자리에 엉성한 사람들이 들어와 사고로 고귀한 인명이 희생되고 있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실력이 있으면서도 등용이 안된 그룹이 교통부를 상대로 제소했다. 민주당 쪽에선 백인 우선주의를 부활 시키려는 것 이냐고 항의한다. 사실은 그게 아닌데..항공 관계 직원은 천재적인 인물들이 맡아야 하는데 규정을 낮춘게 사고의 원인이라 말하는 것이다. 미국의 정상괘도 진입이 순조롭지 만은 않다. (01.3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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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회 : 못 말리는 트럼프 대통령 – 미국과 여러 나라의 운명이 “트“ 손에..

설마했던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2월1일 부터 시작되었다. 우방인 인접국 카나다와 맥시코에 25%, 중국에는 현재있는 관세에 10% 추가 관세에 싸인했다. 카나다는 한국전에서 같이 싸웠던 우방에게 이렇게 해야되는가 ? 볼맨 소리를 내었고 맥시코도 마약은 중국에서 오는데 왜 우리가 피해를 입나 ? 기가 찬 일이라고 한숨이다. 중국에서 직접 물건이 들어오는 것 보다 맥시코를 통해 들어오면 무관세이므로 중국의 멕시코 우회 수출규모가 2016년 40억달러에서 2022년 135억 달러로 급증한다. 이것은 멕시코가 미국수출을 위한 중국의 수출기지 역활을 한 것이다. 이러한 호황을 누린 멕시코의 GDP는 2020부터 3년만에 60% 상승규모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 중국의 대 케나다 수출액이 2021년 750억달러에서 23년 1000억 달러로 치솟았다. 트럼프는 맹방인 양 인접국이 미국으로 부터 간접 수출을 통해 큰 수입을 앗아 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맥시코도 어쩔수 없이 미국에서 사들이는 물건에 관세를 붙일 것이다. 그러면 양국의 물가가 올라 인프레이션이 우려된다고 걱정하는데 트럼프는 큰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4년전 트대통령시절 맥시코의 페소가치는 달러 대비 24페소였다. 그러나 바이든 정부 시절 여러 혜택으로 페소가치가 상승해 16.7페소까지 치 솟았다. 트럼프가 당선 되면서 페소가치는 하락해 달러 대비20페소를 보이고 있다. 이제 관세 부과로 폐소가치가 25, 30으로 떨어 질턴데 시간이 가면 수입 가격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게 된다는 논리다. 결국 관세로 정부수입이 많아 질거고 그러면 국민의 소득세도 없어(?) 질 수 있다는 계산이다. 중국은 이제 맥시코를 통한 수출을 중지 하게 될거고 멕시코의 화폐가치는 더 떨어질수 있다. 그러면 미국의 대 맥시코 수출이 줄어들 수 있을까 ? 미국은 멕시코에 원유, 자동차 부품, 반도체 등을 수출한다. 자통차 부품이 멕시코로 나가지 않으면 지동차공장은 미국으로 다시 돌아 올 것이다. 멕시코와 카나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중국에 내린 기존 관세에 10% 추가는 취임 후 90일후 나오는 미국 무역 정책 보고서를 보고서 결정하겠다는 여백을 남겨놨다. 유로연합국 들도 관세로 미국의 적자를 해소하겠다고 공언 한 만큼 동맹인 인접국에 사정없이 날리는 관세전쟁에 놀라 90일동안 여러 방향으로 미국과 섭외를 시작해야 할 운명에 처해졌다. 일본도,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과연 트럼프는 1년후, 4년후를 괘뚤어 보는 혜안을 가진 인물인가 ? 고수와 바둑을 두는 대국을 보는 것처럼 훈수도, 말릴 수도 없는 역사의 흐름에 맏기는 수 밖에는 없는가 ? (박종훈의 경제지식 참조 02.0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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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회 : 파티는 끝났는데 아직도 그 시절이 그리워 – “일론” 때문에 물먹는 사람들

1961년 케네디 대통령에 의해 이민정책과 함께 만들어진 USAID (미국 국제 개발처)는 민간 외국 원조및 개발지원을 관리하고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중동, 등 저 개발국 100개 나라에 제해구호, 빈곤구호, 기술협력, 양국 우호를 위한 푸로젝트 등에 년간 500억 달러의 지원을 하는 세계 제일의 구호기관이다. “미국을 위대하게” 하며 함께 나선 “일론 머스크”의 DOGE 청이 정무시작 1주일도 안되 찾아낸 정부기금 낭비로 USAID 를 찾아냈다. 세르비아에 다양성 (DEI) 촉진을 위해 150만 달러지원, 아일랜드에 같은 목적의 뮤지컬 만드는데 7만달러, 콜롬비아 성소수자 오페라 공연에 4만7천달러. 페루에 트랜스 젠더 만화 만드는데 3만6천달러, 이락에는 아이들 LGBTQ 관련 공연 세사미 스트릿 보조에 2천만 달러… 아프칸 농업수로 건설(마약재배?)..수도 없는 기금낭비, 남용를 찾아내 개발처 운영을 중지시키고 중요요원을 제외한 1만명의 직원을 해고 시켰다.

“트” 정부는 “일론” 의 사회악 제거에 엄지손을 치켜 드는데, 반 “트” 세력에서의 반발은 세차다. 정부요원이 아닌 기업가가 정부기구의 임원들을 해고하고 직권남용, 민주주의(?) 위반 이라고 성토한다. “국민의 사생활 침해가 위협 받는다”. “정부예산을 마음대로 주무른다.” 아, 파티가 끝난 줄 모르는 이 그룹은 일론의 출현으로 예산 낭비의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세월 못된 일 했던 사람들이 작은 성토로 소음을 내는 동안 트정부는 중동의 숙원인 이스람과 이스라엘의 평화에 대해 모색하고 있었다. 불행한 민족 팔레인들은 운 없게도 재대로 된 땅 한번 누려보지 못하고 정치적 종교적 박해와 갈등으로 난민의 신세를 대대로 이어오고 있는데 기묘한 방법은 없을까? 수많은 인접국 들과도 이미 의견을 교환한 듯 하다.

이스라엘과 미국은 한몸처럼 행동한다. 내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3번째 백악관 방문으로 트대통령과 회담했다. 이스라엘 총리는 아직 다 돌아오지 않은 인질들을 구하고 하마스 테러조직 완전제거를 위해 임시 휴전을 끝내려는 의견을 나눠보려는 의사가 있었는데 회담후 드대통령은 또 뜬금없는 제안으로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거제도 만한 가자지구에 180만명이 살고 있었는데 2년의 전쟁으로 70%가 망가지고 폭탄과 위험 물질로 가득차 있다. 팔레민족이 다시 들어가 살기에 어려움이 있다. 70년동안 두 민족이 해결하길 바랬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팔레민족은 에집트, 레바논 등으로 영구 이전하고 미국이 들어가 위험물 치우고 개발해 관광자원으로 쓰겠다. 언론은 대서특필.. 욕심이 심하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화해하고 노벨상 받고 테러조직 다시들어오는 것을 반복하는 수 십년동안 인명 살상과 주민피해를 생각해 보면 뜻밖의 방법이다. 트는 주변국들이 팔레인들을 받아 줄것이라고 여러번 말한 걸 보면 복안이 있을 것이다. 여러 나라들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부정적 반응이다. 그러나 또 아는가? , 머지않은 장래에 미국이 북한을 접수한다는 소식이 올지 ? 기다려 보자. (KRM NEWS 이스라엘소식 02.0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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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회 : 초라한 1센트 제조에 년간 수억달러 낭비 – 그만 만들라 !

요즘 비지니스에는 크레딧 카드 사용이 늘어 동전이 캐쉬박스에 많이 쌓여있다. 그중 1센트 동전은 달러화의 기초이며 링컨 대통령의 초상이 세겨진 상징적인 통화다. 그러나 집집마다 쌓여만 있지 도무지 유통이 안되어 골치아픈 동전의 가치가 되었다. 이러한 퇴물 동전을 만드는데 개당 3센트 이상이 소비된다면 정말 낭비가 아닐 수 없다. 2023년 회계년도에 45억개의 페니가 생산되었는데 이 과정에 1억 7900만 달러의 국민 세금이 사용되었다. “트” 정부는 예산 절감 차원에서 이를 멈춰야 한다고 재무부장관에게 요청했다고 발표되었다. 연일 발표되는 시행명령 중 하나는 프라스틱 스트로우를 사용하라는 명령이다.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종이빨대를 도입했지만 종이빨대는 쉽게 젖어 약해지고 종이빨대겉에 코팅부분이 탄소 배출량이 오히려 더 많아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지 않는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파나마 정부가 트럼프 정부정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선지 중국 주재 자국 외교관에게 중국의 1대1로 이니시어티브에서 탈퇴하겠다는 90일 사전 통지서를 제출 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파나마 대통령은 이 정책에 참여한 이후 좋아진 점이 별로 없다고 말하며 그래서 그만 두려한다고 말했다. 파나마는 2017년 대만과의 관계를 중단하고 중남미 국가중 처음으로 중국의 개발도상국 지원프호그램인 일대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마크 루비오 국무장관 방문이후 이같은 결정이 미국의 눈치를 보는 모양세이며 파나마 운하의 일부 항구를 운영하고 있는 홍콩계 기업에 대한 감사도 계속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의 정부관여 예산 집행 낭비와 부패를 계속 파 헤치는 일이 비 헌법적이라고 여러 주 법무장관이 소송을 제기 했지만 일론은 자기의 SNS 를 이용하여 자기의 일을 막는 법관들이 탄핵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트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일론” 은 훌륭한 일을 하고 있으며 정부는 그를 통해 훨씬 새로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론”을 믿는냐는 질문에 그(일론) 는 이 일을 통해 얻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비리에 휘말릴 일도 없고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아 대통령자리를 노리지도 못한다. 돈이 세상에 제일 많으니 돈을 탐낼 일도 없다. 2백만명의 국가 공무원 자리를 재정비하는데 스스로 자리를 내어주는 자에게는 9월까지 급료를 제공하겠다는 정책에 6만명의 지원자가 신청했다. 해고를 당하는니 그 쪽이 훨씬 낫다. 정상 가도를 진입 할때까지 얼마나 걸릴까 ? 너무 비껴 간 정부을 다시 세우는데 언론도 국민도 지원을 해야 할때다. (02.1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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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회 : 로봇과 인공지능의 만남, 휴모노이드 로봇의 무서운세상 ..

로봇이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는 일을 보기는 어렵지 않고 배달 로봇차가 물품을 실고 골목을 서성대는 일들도 이젠 낮선 모습은 아니다. 언제부터인가 인공지능(AI) 이라는 단어가 시작되면서 쳇 지피티(Chart GPT)의 출현은 한층더 발전된 지식의 보급 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생각과 결정을 기계에서 찾는 시대로 가는 중대 기로에 있다. 미국에서 인공지능을 콤푸터에 접목해 성공한 ENVIDIA 의 제이슨 황 사장은 이제 Physical AI 시대로 갈것을 예고하는 얘기를 년초에 했다. 이제까지 개념적인 인공지능을 물체형태에 접목해 스스로 움직이는 행동을 보이는 세상을 열겠다는 뜻이다. 그러면 그것은 결국 로봇을 만들고 그 안에 지능을 탑재해 주어진 지능에 따라 행동을 기대하는 생각하는 기계가 되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이 분야에 이미 일찍 발을 들여놓고 있다. 자율주행차 등으로 일정한 “노 하우” 를 쌓은 테슬라는 로봇에 인공지능을 탑재해 휴모노이드 (인간과 닮은) 옵티머스 를 2-3만불 선에 소비자 손에 넘길수 있는 시점이 눈앞에 와있다. 앤비디아와 옵티머스의 경쟁이 흡사 애플과 앤드로이드 전화기의 초창기 수준처럼 보인다. 전화기의 발전이 오늘처럼 화폐를 없애고 은행업무까지 할 줄을 몰랐듯이 휴모노이드의 시작과 끝이 상상을 초월한다. 이 분야의 경쟁회사나 국가들은 다행히 개발의 정보를 극비로 하는 장점이 있다. 만일 나쁜정보를 로봇에 입력해 사람을 해하는 일을 계획한다면 속수무책 당 할수 밖에 없다. 물론 군대에서 무기로 사용 할때는 많은 살상을 가져 올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남의 나라 인공지능 로봇을 구매하는 일은 그만한 리스크(위험성) 을 안고 하는 일이라 국내 자체 개발에 공을 들일 것이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일은 그 동물이 사랑스럽고 마음이 변치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식을 먹이고 분비물을 치우는 수고를 개의치 않는다. 만일 인공지능 애완견이라면 먹이지 않아도 되며 불편한 일도 할 필요가 없다. 몇일씩 여행을 갈 수도 있다. 인공지능 가정부는 요리도, 청소도 오케이다. 독신자들에게 애인이 되는 휴모노이드도 등장이 될 것이다.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마켓도 보고 집에 와 저녁도 준비하고 대화 상대도 되는 인간 닮은 휴모노이드 가 집집마다 맡은 일을 한다면 인간들은 무엇을 하는 세상이 될지 몹씨 궁금하다. (한재권교수: 한양대 로봇공학과 02.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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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 미국을 더욱 건강하게 (MAHA)- Robert Kennedy Jr. 보건 복지부 장관 취임

트럼프정부 1기때 발병한 펜데믹으로 인해 가장 민감하고 정부의 지출이 많았던 곳이 보건부였다. 예방주사를 만들고 접종을 의무화하고 1차,2차,3차 수 없이 반복되는 변종들을 잡기위한 약물들의 개발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국민들은 수긍했다. 그러나 로버트 케네디쥬니어는 이런 현상이 과잉했고 정부지출에 부패가 충만했다고 일찍부터 반대의사를 밝혀 그가 보건부 수장에 임명되는 청문회 통과가 수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힘들게 보건부 장관에 임명되었고 국민의 건전한 건강관리와 제약사의 투명한 약물관리가 기대된다.

국가 효율부(DOGE) 는 국가의 예산 집행이 낭비없이 잘 이루어지는 지 무보수로 일하는 일론 머스크의 활약으로 집행을 중지시키고 이미 지불 되었지만 환불이 가능하면 변제시키면서 많은 돈을 절약하고있다. 이 일이 위법이라고 고소한 주정부들의 소송을 연방판사는 기각시켰다. 아마 이 효율부 예정기간 2년이 지나면 절약한 돈을 납세자 한 사람당 5천불씩 돌려주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도 한다. 전 정부의 모든 연방 판사는 사퇴하거나 해고를 명령했고 연방 공무원들의 능력에 따라 많은 해고통지가 전달 될 전망이다. 뉴욕시 검찰은 효율부 를 위협한 민주당인사 특히 “척 슈머”를 조사하겠다고 나섰다. 부패세력과 진실세력의 공방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을 폭스뉴스가 인터뷰했다. 대통령이 매우 합리적이고 나라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명령을 지시하는데 실행이 안되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효율부는 행정명령이 잘 지켜지는가 조사하고 있지요. 지도자는 하고자 하는 일에 능력(Confidence)과 애정(Care) 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 일론”은 왜 트럼프를 도우며 위험한 일에 관여하는가? 질문에 대통령은 신형 에어포스 원 전용기 예산 기획서를 보며 50% 절감 계획을 수립하라고 하셨다. 보통사람 같으면 50% 증액 하라고 할 수도 있는데 대통령은 하고자 하는 일에 능력과 애정이 있기 때문에 절약하면서 일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해 결정 한다고 생각하며 이분을 도와 나라를 살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다.

효율부는 사회보장 제도 깊숙한 자료를 검토하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100세-109세4백만명, 110-129세 3백만명… 250세 1명, 360세도 1명 생존 하고있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이들이 실제 돈을 받고 있는지 조사중이다. 아프리카 환경에 대한 자문에 5억2천만달러, UC버클리 970만달러, 캄보디아 기업기술에, 프라하 시민 연구센터, 인도의 평화적 선거.. 등등 말도 안되는 곳에 말도 안되는 액수의 국민세금이 흘러 가고 있었다. 이들이 다 정리되는 2년후 에는 미국은 더 안전하고 더 건전한 나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일론”이 진짜 “일” 을 내고 있다. (02.2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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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회 : 흔들리는 미국 – 유럽 동맹

미국의 문명은 유럽에서 왔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은 독립전쟁 당시를 제외하고는 근본적으로 친하다. 미국은 쏘련 공산주의로 부터 유럽을 지키기위해 NATO (북대서양 조약기구)를 만들어 많은 경비를 지원하며 도왔다. 그런데 세상이 변해 경제적 이익을 위해 과거의 적대국으로 부터 연료도 사고 진보 색채를 띄며 미국의 도움을 잊은 듯 행동하니 트럼프의 불만이 커졌다. 나토의 분담금을 제대로 내라, 우리를 이용 하지 말라 하며 관세장벽을 올린다고 경고했다. 유럽의 자동차가 미국에 들어 올때 2.5% 의세금인데 미국차가 유럽으로 팔릴때 10%의 관세가 적용되니 공평하지 않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푸틴과 전화통화를 통해 우크전쟁을 종식시킬 것을 협의했다. 우크가 뺏긴땅은 대부분 그대로 놓고 “우크” 의 나토 가입도 물론 안 되는 상태에서 인간의 생명이 중요하니까 빨리 휴전을 선택하라고 말했다. 우크 의 젤랜스키가 자신의 생각도 끼워달라고 하자 임기가 지난는데 선거도 안하고 영원히 대통령 하겠는가 ? 국민신임도가 4 % 밖에 되지 않찮느냐고 하대를 하니 우크가 화가 났다. 더욱 화를 부른것은 유럽이다. 유럽의 전쟁에 유럽의 대표랑 얘기 해야지 미, 러 둘이 결정 할거냐 고 다그치니 백악관 대변인이 둘이 결정 할수 있다고 유럽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유럽이 발끈하게 되었다. 벤스 부통령은 하필 이때 유럽 회의에 가서 유럽의 위협은 러시아, 중국과의 관계가 아니고 확산 되는 진보세력을 막고 민주의 가치를 살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뭔 소리 ? 미국은 우리를 뭘로 아는 거요 ?

“일론” 은 한달전 유럽에 일을 낸적이 있다. 먼져 독일 전 여자 총리의 불법이민 많이 받아 경제 어려워지고 탄소량 걱정으로 원전 가동 제한 등등 독일을 가난하게 만들었다. 젠더문제 등으로 시간 허비하지 말고 정신차리라.. 미국이 항상 좋게 해주지 못한다. 영국총리에게도 화살을 놓았다. 영국, 독일, 프랑스 합동으로 내정간섭이라고 머스크를 비난하니 테슬라 주가가 떨어지고 양국 ( 미국-EU) 관계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트럼프는 직구를 날린셈이 되었다. 미국과 유럽이 싸울 수야 없지만 제발 이제는 정신차리고 미국우선, 유럽 우선으로 돌아가 세계평화와 안전에 지구의 축인 두 지역이 협력하는 세상이 오길 기대한다. (슈가월드, 02.2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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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회 : Don’t Cry Ukraine – 우크라이나의 눈물

3 년전 오늘, 러시아는 옆나라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침공이유는 우크가 나토에 가입하려는 계획을 시도하기 때문이며 친 러시아계 대통령이 반정부 시위끝에 축출되고 젤랜스키 대통령이 확실한 민주국가로 러시아에게 뺏긴 땅을 찾으려는 못 마땅한 지도자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푸틴 생각에는 쉽게 넘어 갈 한줌도 안되는 전쟁으로 받지만 오판이었다. 전쟁은 3년을 끌었고 양국 사상자만도 100여만명에 달하는 상처를 남기고 트럼프의 손에 정전을 맞이 할 끝자락에 섰다. 미국은 인적 개입은 안했지만 전쟁 비용이 상당하게 지출되고 정부부패와 맞물려 부정한 세력들의 개입으로 얼룩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어려운때 책임을 맞아 잘 싸웠고 나라를 지켰다. 훌륭하다. 그러나 트럼프대통령은 그를 배제하고 유럽도 제외 시킨체 러시아와 단독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더구나 젤렌대통령은 선거도 않는 독재자다, (전시에 어떻게 선거?) 라면서 미국이 사용한 전비를 우크 지하자원 개발로 받아내겠다 면서 압박하고 있다. 젤렌 대통령은 미 군사력으로 안보를 보장해 달라고 졸르나 그건 안된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트럼프대통령은 푸틴과 옛정을 되 살릴만한 제스쳐를 쓰며 러시아에 유리한 조건들을 주는양하니 러시아는 엄지척을 올린다. 약소국은 나라를 지킨것도 어딘데 국경방패막을 쳐 달라면 러시아가 보고 있는데 “그래” 하겠는가 ? 트럼프가 러시아를 올린다고 그들과 밀월관계라도 맺으리라 생각하는가? 트럼프의 생각은 우크의 영원한 평화를 생각하고 이유를 들어 함께 할 생각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다.

“일론”은 공무원들에게 하고 있는 업무의 실적을 보고하라고 하니 공무원 노조가 반격하고 나셨다. 일론은 선출직도 아닌데 이제까지 해본적도 없는 업무실적을 써내라니 기분나쁘다는 어조다. 이제까지 놀고 먹은 공무원이 아니면 써내면 될걸 시비는 ? 트럼프 대통령은 이 소식에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칭찬했다. “일론”은 언젠가, 사회는 그냥 발전하는 것이 아니며 누군가의 각고의 노력이 있기에 발전하는 것이라며 그는 일에 매달릴때 몇일씩 밤을 새가며 일했다고 말했다. 천재적인 머리만 가지고 큰일을 성취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 세금으로 급료를 받는 공무원이 자신이 하는 일의 업무도 표현하지 못한다면 그만 두어야 마땅하다.

1월7일 발생한 화재때 L.A 시장은 아프리카 출장중이었고 물탱크는 비어있고 소방관 책임자는 동성애 여성이었다. 소방예산 삭감으로 수리공들이 가버려 고장난 소방차가 여러대였다. L.A 시장은 소방관 책입자를 사후 대책에 미흡하다고 해고하니 진짜 책임질 사람은 시장이라고 말한다. 당시 화재현장을 찾은 트럼프대통령은 뉴섬 주지사에게 북가주 물줄기를 막은 책임을 물으려 했는데 공항에서 비껴갔고 백악관에 돌아가 캘리주정부로 가는 연방보조를 중단했다. 조건은 두가지 였는데 하나는 캘리주가 신분증 지참한 적법한 선거제도를 부활하는 것과 북가주의 물줄기가 남가주로 골고루 내려오도록 하는 조건이다. 이번에 이 조건을 수긍하는 조건으로 화제 복구비 40 Billion 달러를 승인할 전망이다. L.A 에서 샌프란 시스코까지 고속열차를 만든다고 연방정부기금 16 Billion 달라가 계속 지츨되었는데 16년이 지난 지금까지 열차는 없고 철길 조각 몇개만 보인다고 한다. 민주당 주정부 한심하다. (02.2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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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 Don’t Cry Ukraine II – 미국의 외교실수 (? )

두 나라가 외교회담을 할때는 속내에서 모든 얘기를 나누고 결론을 기자들 앞에서 발표하고 질의문답하는 것이 관례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백악관을 찾고 종전에 관한 모종의 결론에 합의하고 싸인을 하는 순서를 기다리던 기자들과 국민들은 백악관 안에서 일어난 설전을 보고 모두 놀라움과 함께 걱정이 앞서는 일이 벌어졌다. 우크대통령의 말미에 부통령 밴스가 거들었다. “여기까지 와서 도와준 미국에게 한마디 고맙다는 얘기는 없고 무례하지 않느냐 ? “ 젤렌 대통령 왈 “ 전쟁이 나면 복잡 해진다. 미국은 적국이 가깝지 않아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다 영향을 미치고 모두 함께 우방을 지켜야 할 문제다. “ 트럼프 (열 받은 듯) “ 당신이 우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가 못된다. 우리는 강한 나라고 당신은 내밀 카드가 없다.” 젤렌도 지지않고 “처음부터 미국이 참여했고 이제와서 어쩌자는 거냐 ? “ 말 싸움, 말 싸움.. 쫒겨난지, 그냥 나갔는지 회담은 결렬되고 젤렌은 나가버렸다.

젤렌은 나간후 인터넷에 바로 글을 올렸다. “미국이여, 고맙다, 정말 고맙다. 평화를 위해 우리노력하자.” 댓글들이 멋적다. “ 초청해 온 상대국 대통령에게 외교적 무례함이다” “일론이 없어서 다행이다.“ 약소국의 운명은 언제나 처럼 슬프다. 그러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의지가 있고 위대하다. 우크라이나는 구 쏘련 붕괘후 자국에 배치되 있던 핵탄두 미사일로 세계 핵 보유국 3위에 있었다. 그러나 세계는 우크가 핵포기 하라는 압력을 넣었고 결국 1994년 미, 러, 우크간의 양해각서로 영토및 주권을 보호받는 대신에 핵을 포기했다. 이 부타페스트 각서는 오늘와서 외교적 실패로 평가 받는다.

아, 아 대한민국.. 한국에서 해외에서 나라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민주국가는 입법, 사법, 행정부가 분리형태로 조화를 이룬다. 그러나 한국은 국회가 강대하며 헌법 재판관은 그위에 있고 행정부는 아주 아래에 있거나 없는 경우가 생겼다. 한 목사님은 한국이 무정부 상태라며 대통령 없고 국무총리없고, 행정안전부, 국방부 장관이 없다고한다. 경찰청장, 육군참모총장, 수도방위 다 없다고 한다. 왜 이리 됐을까 ? 한 대학생 대표는 정치인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라, 사법부는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하라, 선관위는 의혹을 국민들에게 납득시키고 언론은 진실만을 보도하라고 외친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3.1.운동 100주년을 훨씬 넘기는 오늘 한국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나라 살리자는 외침이 강렬하다. God Bless Korea ! God Bless America ! ( 02.2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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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 거침없는 행보 – 트럼프의 세계

트럼프 1기 국정연설에서 뒤편의 팰로시 당시 하원의장이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후 연설문을 박박 찢어버리는 영상이 공개되어 양편의 감정이 첨예하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 이제 4년이 지난 후 처음 맞는 국정연설에 택사스 민주당원 AL Green 의원이 연설중 소란을 피워 쫒겨났다. 하원은 AL 의원을 징계하는 투표에서 가결이 되어 하원의장의 비난 충고를 받고 있는동안 AL 의원을 동료의원들이 외워싸고 “우리는 승리하리라” 노래로 화답했다. 첨예한 감정은 여전하다. 홍콩계(중국) 회사가 주관하고 있는 파나마운하 항구 운영사업 부분을 미국계 자산운영 회사에 매각하므로 트럼프 대통령이 운하를 돌려달라는 주문이 있은지 44일만에 운영권은 미국으로 넘어오게 되었다. 운하가 미국것으로 될지 파나마가 계속 가질 지도 “트” 손에 달려있다.

천재 기업인 일론의 노력으로 낭비 될번한 정부 자금의 일부를 납세자 한명당 5천불씩 돌려준다는 소식에 국민들이 환호하고 있음은 물론 비상한 DOGE (국가 효율부) 의 부패척결 소식에 76%의 현정부 지지율이 나왔다. 연방공무원 축소, 교육부, 우정국 개선, 정부기관 콘설팅회사 의 타당성을 조사하겠다는 데 대한 반발이 예상되지만 국가의 장래를 위해 필요한 조치 이므로 바라만 볼 뿐 막을 길이 없다. 국가 공무원이 200만명인데 공무원에 대한 크레딧 카드가 4백만개 이상이 발부된데 대해 국민들은 고개를 갸웃둥하게 된다. 일론 머스크은 어떤방법으로 그 수 많은 자료들을 짧은 시간에 볼 수 있을가? 일론이 바꾼 세상의 발전은 가히 기록적이다. Space X, Reusable Rockets, Tesla, Starlink, X, 등등 이제 그는 권력의 중심에서 미국을 재건하는데 힘을 더 하고 있다.

영어사전에서 좋은 단어는 GOD, Mom, Love 등이 있지만 Tariffs(관세) 란 단어도 그에 속한다면서 트대통령은 미국을 위해 관세 전쟁에 불을 붙였다. 우방이며 협력국인 카나다, 멕시코는 불법 난민유입, 마약유통의 느슨한 단속의 죄를 물어 관세로 압박하고 있다. 자동차 가격이 오를것이며 농산물 가격인상으로 미국경제가 어려워 질 것이라는 소문에도 아랑곳 없다. 미국은 그 동안 갑싼 물품을 애용했지만 국가의 국력은 그 만큼 낮아졌다. 이제 미국은 달라졌다. 자유무역 시대에서 보호 무역시대로 바뀌어 무역 적자가 줄어들고 부채도 줄고 달러의 가치가 올라간다. 중국의 대 미국 수츨이 관세의 압박을 받으면 한국의 대 중국 수츨의 문턱도 높아져 전반적 무역 수지 적자폭이 커진다. 트럼프의 관세정책 높낮이의 여파로 세계경제가 흔들릴 수 있다. (03.0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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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 미국 우선 주의가 가져 올 국제정세의 변화와 불안감

우크라이나는 피해 침략국이며 미국과 자유세계의 우방이다. 3 년의 긴 전쟁 기간을 잘 버티어 주었고 이제 피해보상은 못 받더라도 앞으로 러시아로 부터의 공격을 막을 어떤 안보대책을 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기에 대책없이 전쟁을 빨리종결 시키는데 치중한 행동을 보여 유럽을 비롯한 자유우방은 걱정과 함께 미국의 보호가 더 이상 없을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가겨왔다. 만일 “우크”가 패전국의 면모로 휴전이 마무리 된다면 미국의 모든 우방은 미국을 더 이상 믿지 못하는 관계로 또 다른 동맹을 원하거나 자체 무장을 강화해야만 한다.

제일 먼져 반응하는 나라가 유럽연맹이다. 유럽은 우크에게 유럽 평화유지군을 보내기를 원한다. 푸틴은 반대하겠지만 이에 상응하는 우크의 안보가 휴전후 지켜지기을 바라고 있다. 미국이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러시아와 휴전 협상에 임해야 했는데 조금 아쉽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로 현실을 심각하게 받아드린다고 말했다. 미국은 우방의 전쟁에 (우크라이나) 지원을 끊으려하고 유럽을 관세로 압박하고 있다. 유럽의 번영과 안보는 불확실해졌고 세상은 달라지고있다. 우크의 안보는 유럽의 안정과 나아가 세계적인 평화의 기초다. 우크의 평화조약이 체결 되면 프랑스는 유럽의 여러나라들과 함께 러시아가 자유우방을 공격하지 않을 방안을 강구하고 이를 지키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 일 것이다. 잘못되면 세계는 전운으로 가득 할 수도 있다. 미국을 설득하는 일도 계속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도전에 직면해 있고 프랑스는 평화와 자유를 향한 의지로 나아갈 것을 국민과 함께 다짐한다.

트럼프 1기 집권 첫날 트 대통령은 대만(타이완) 총통에게 전화를 걸어 대만을 잊고 있지 않음을 암시했다. 실로 40년만의 대만챙기기에 감동했을 것이다. 8년이 지난 지금, 같은 “트” 대통령의 “우크” 홀대에 가장 놀랜 나라는 대만 일 것 같다. 최근 기자가 중국이 대만을 침범하면 어떻하겠냐는 질문에 “No Comment” 했다. 물론 정부는 대만의 정책에 변화는 없다고 해명해야 했다. 트럼프는 대만에게 국방비를 올려야 한다. 대만 보호비를 줘야한다 등의 발언에 신경이 예민해졌다. 대만은 반도체 제조로 국력을 튼튼히 하고 있다. 그런데 트정부는 대만(TSMC) 이 미국에 와서 반도체 제조를 하기를 원하고있다. 우크라이나는 지하 희토류가 있고 대만은 반도체가 있다. 대만의 주권- 반도체 산업이 흔들릴 수 있을까 ? 대만의 야당 국민당은 대만의 국방비를 동결 시켰다. 트럼프는 늘리 라는데 ? 아무도 알 수 없는 미래가 알 수 없는 강대국의 의중에 가슴을 앓고있다. 한국의 정치적 안정도 남의 일이 아니다. (슈카월드 3.1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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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 일론 머스크의 애국 행동

베네주엘라 갱단을 포함한 강력범죄 경력이 있는 불체자 261명을 비행기에 태워 엘살바돌 감옥을 향해 출발했는데 연방법원의 좌파 판사가 비행기를 돌려 다시 데려와 재판후 보내라는 퍈결을 했다. 비행기는 이미 미국영공을 떠났고 이들을 관리하는 엘살바돌 감옥비용은 미국이 지출한다. 이 들을 보냈기 때문에 미국은 안전해지고 있는데 국경을 열어 범죄인들을 드려온 자 들이나 보내지 말라는 자들은 과연 미국국민인지 의심 스럽다. 트럼프 정부는 푸틴과의 전화통화를 준비 하는 등, 외교적 업무에도 바쁘지만 국내 문제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하루하루가 버겁다. 반대 세력들은 자신들의 과실로 나라가 어지럽게 된 걸 고치는데도 미안한 생각이 없다.

일론 머스크는 정부의 효율적 업무를 위해 계속 일하고 있는데 많은 정부건물이 비워둔채 렌트비가 나가거나 주택 도시개발국(HUD) 본부는 수리를 못해 몇년채 비워있는 곳을 찾아내 효율적 방법을 제시하는 일을 한다. 일론 때문에 직장을 잃은 사람들은 그를 성토하고 그가 중지 시킨 미국의 원조가 중단된 피해 관계자들에게는 일론이 미울 수 밖에 없다. 괜스리 전기차 판매장에 불을 지르고 충전소에 방해 공작을 해 테슬라의 주가가 떨어졌다. 미국보다 외국에서 그를 성토하는 데모가 벌어졌다. 그는 좋은 일을 해 보려다 많은 사람들의 적이 되었다. 일론은 죽더라도 좋은 일을 하다가 가는 것은 올바른 일이라고 말한다. 천재적인 머리로 부자가 된 것은 축복이며 이제 그 기술을 사회를 올바르게 인도하는데 사용하는것은 필연이라고 생각하는 일론 머스크은 애국자다. 일론의 신화는 Gulf of America에도 계속된다.

고요하고 푸른 후로리다 앞바다 위로 화요일 오후 6시 Space -X 의 유인 우주선 “드레곤 캡슬”이 모습을 드러냈다. 곧 4 개의 낙하산이 펼쳐지며 캡슬은 부드럽게 해상에 착륙했다. 우주 우주선엔 우주비행사 윌리암스와 윌모어 그리고 두명의 다른 우주인도 같이 귀환했다. 윌리와 윌머는 지난해 6월 보잉이 만든 우주선으로 첫 비행을 떠났고 8일 뒤 귀환 할 예정이었으나 우주비행장의 조정방향 엔진등의 결함이 발견되어 켑슬은 무인 상태로 돌아와 버렸다. 이들은 우주에 9개월을 머문 후 일론의 Space X로 이번에 귀환에 성공했다. 위대한 미국은 위대한 사람들에 의해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다. (03.1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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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회 : 친 트럼프 와 반 트럼프

1979년 생겨난 연방교육부는 누구에게도 교육을 제공하지 않는다. 학교의 교재, 교육과정, 교사들 문제에도 관여하지않는다. 이들은 모두 주정부가 관여한다. 연방교육부는 주정부가 잘 하도록 자금지원과 창의성, 등 소통으로 돕는다. 별로 할 일이 없는 교육부를 폐쇄하려는 노력을 레건정부때도 시도 했지만 민주당의 반대로 실패했다. 미국의 교육예산은 많이 소비하지만 학생들의 교육수준은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하지 못하다. 대학교육이나 학자금 대출, 장애자 등의 최소 기구만 남기고 대부분의 부서를 축소하고 지방정부로 모두 넘겼다. 민주당 정부때는 DEI (다양성, 형평성), 성소수자 등 이념 교육을 주정부에 강요해 많은 학부모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행정부(대통령) 와 입법부(국회) 는 국민의 투표로 선택되지만 사법부(판사) 는 임명에 의해 정해진다. 대통령의 권한에 사법부가 제동을 걸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범법 불체자들을 추방하라는 대통령 명령에 다시 데려다 재판을 받게 하라는 판사와 불의하게 제공되는 연방정부 예산을 중지하라는 명령을 다시 계속 시행하라고 판사가 나서니 행정부가 화가 났다. 부패척결 하려는 행정부의 권한을 방해 하려는 판사를 탄핵해야 한다고 나서니 갈등이 생긴다. 무작정 들어온 범죄자들 때문에 미국의 거리가 위험해 지는것을 막기위해 내린 행정명령을 거부하게 하거나 80만명의 홈리스나 가난한 퇴역군인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수 백만불의 자금이 제3국 어디로 어떻게 쓰이는지 투명하지 못한 채로 나가는것을 중단한 행정부의 명령을 방해하려는 판사들은 미국을 떠나야 한다.

알렉산더 오카시오 콜태스(AOC) 민주당 하원의원은 불법체류자를 중직으로 고용해 쓰다가 이번에 해직을 시켰다. 83세의 민주당 상원 버니 샌더스는 제약사로 부터 받은 돈이 많다고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장관 청문회에서 밝혀져 열을 좀 받았다. 이 두사람이 뭉쳐 트럼프의 독주를 멈추게 하고자 몇주간 도시순회를 하고있다. Fight Oligarchy Tour (독주자와의 싸움) 에서 “트” 정부는 수많은 정부기구를 축소하고 권력을 휘들고 있다. 여성과 성소수자의 지위를 낫추고 있다. 사회보장제도를 축소하려 하고 있다 등 성토의 이론이 유약하다. 반 트럼프 구호에 사용되는 Oligarchy 의미는 소수의 작은 그룹이 부패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정부를 통제한다는 뜻이다. 모임을 주최하는 이들이 지난 4년간 그러하지 않았던가 ? 이를 내로남불 (Double Standard) 이라 한다. (03.2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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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 꿈꾸는 유.에스.에이 – 그린랜드의 운명은 ?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중인 1940년 독일이 덴마크를 점령하자 당시 덴마크 식민지였던 “그린랜드” 가 나치독일의 군사기지로 활용할 것을 우려, 이듬해부터 본격 주둔 1945년 미군 기지는 17곳 까지 달했다. 당시 다급헸던 미국은 기지설치 동의를 얻어내기위해 독일 통제에 있던 덴마크 정부대신 주미 덴마크대사와 약식 협정을 체결하기도했다. 이후 1949년 덴마크가 NATO에 가입하면서 북극지역은 군사적 중요지역으로 부각되었다. 현재는 군기지 1곳만 남았고 병력은 200명 정도다.

벤스 부통령은 그린랜드를 방문해 덴마크가 안보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아 제 역활을 하지 못했다며 그것이 미국이 이 땅을 원하는 이유인듯 암시했다. 2박3일간 느긋이 돌아보고 말할 계획을 갖고 방문했으나 주민들의 눈총에 군 기지만 방문하고 귀가길을 재촉했다. 덴마크 외무부장관은 비판은 수용할 수 있으나 솔직히 말투가 달갑지 않다. 가까운 동맹을 향해 그런식으로 말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장관은 원하는 것이 미군주둔 확대라면 논의하자고 말했다. 즉 살 사람은 적극적이나 팔 생각은 없다는 뜻을 전한 셈이다. 주민들도 갑작스런 소란에 어리둥절한 표정이다.

정부는 연방재난청(FEMA) 지원 100억불을 차단하고 프로그램이 적절한지 알아보고있다. 불체자문제 등의 지원으로 나가는 제원을 차단하려는 목적인듯하다. 재난청은 재난이 발생 할때 만 운영이 필요하니 부서 자채를 없애거나 축소를 검토하고있다. 보건부 도 인원을 2만명 정도축소하고 낭비가 될 만한 푸로그램도 중지될 전망이다. 정부보조 어린이 음식도 탄산음료를 금하는 등 건강을 증진시키는 일도 추진하며 식품 첨가 색소도 제한하는 일도 검토중이다. 제약사의 언론 광고도 제한하며 백신의 무한대 판매, 의무화 정책 등도 이 정부아래서는 이루기가 힘들게 되었다. 미국을 위대하게, 국민을 건강하게, 하는 정책의 기반을 위해 정부기구들은 재개편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중이다. (03.2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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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 미국은 지금 부패와의 전쟁 중 – 민감한 시기에 “표현의 자유” 조심해야..

바이든 정부 4년동안 질서없이 들어온 수 많은 불법입국자들 이외에 하이티,쿠바, 니카라구아 등으로 부터 54만명이 합법적인 인도주의적 목적으로 임시 체류허가를 받아 (바이든 정부때) 체류하고 있던 외국인들을 국내 일자리 확보를 위하는 목적으로 30일 안에 출국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들은 신분이 노출되어있어 떠나야 되는데 천만명이 예상되는 불법 입국자들은 갑자기 행방을 감춰버려 거리는 조용하고 이들이 주요고객인 비지니스들은 울상을 짓고있다.

국방부장관, 국가 안보 보좌관 등이 암호로 들어 갈수 있는 대화방에서 안보에 관한 내부대화 중 반트럼프(?) 방송 언론인이 들어와 전쟁정보를 듣게 되었다. 이 채팅방에서는 예멘 후티반군의 공습작전을 논의하고 있었다. 체팅을 끝까지 다 본 기자는 특종으로 트 정부가 전쟁계획을 유출했다고 큰 기사를 써 보내 일파만파 난리가 났다, 정보부는 별것 아니라고 해명하고 국방장관도 사건 무마를 종용했지만 기자들은 끈질기게 백악관 대변인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일론 머스크는 어떻게 그 언론인이 대화방에 들어 올 수 있었는지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FBI 는 남미로 부터 미국까지 악명을 떨치고 있던 갱단 두목을 검거했다. 대게 갱단의 본부검거는 스파이들에 의해 정보가 흘려 실패로 끝나지만 이번정부는 시작하면서 고위직 8명을 해고하고 충실한 인물들로 재정비 한후 얻읃 첫 개가를 올린셈이다. 트정부는 각주에 갱단 색출 특수 지부를 설치하고 그들의 암호분석, 자금의 흐름을 IRS와 공조해 범죄와의 전쟁을 벌리고 있다. 버지니아에서만 지난 1달동안 342명의 범법자를 체포했다. 캐쉬 파텔 신임 FBI 국장은 목숨을 걸고 타운의 안정을 위해 싸우는 경찰과 요원들에게 감사해야 하며 언론과 국민은 이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범법자들은 도망다니며 트정부가 궁지에 몰릴 경우를 기다릴 수 있지만 그런 날은 오지 않을 테니 떠나거나 자수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국가 효율부의 운영덕으로 부패세력으로 흐르던 많은 자원이 중지되고 효율적이지 못한 부서들이 패쇄되는 바람에 불이익을 당한 그룹은 일론을 성토하고 애꿋은 테슬라 차량 업소에 불을 지르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다. 한 라스베가스 한국인도 잘못된 신념으로 다량의 무기를 소지하고 차량에 총격을 가하고 불을 질러 체포되었다. 학교에서는 팔레스타인 지지 성토에 나선 유학생 300명이 비자가 취소되었다. 미국이 싫어? 나가세요 ! 가뜩이나 긴장이 감도는 이 시기에 잘못 인도하는 언론이나 선동에 기울지 말고 국가의 장래를 을 위해 신중한 국가관을 가지는 일이 중요하다. 봄은 왔지만 정치적 봄날은 아직도 멀리에 있다. (03.3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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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 “Tariff” “Tariff” “Tariff” 관세와의 전쟁

4월2일을 미국의 해방일 이라면서 미국의 물품수입에 높은 관세를 매겨온 주요 60개국에 대해 그 나라 물품이 미국으로 들어오는 데 대해 25%-50%의 관세를 물리겠다고 트대통령은 선언했다. 이를 통해 무역적자를 해소하고 관세로 재정을 튼튼히하고 제조업의 미국귀환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물가가 상승 될 것을 예견해야 되며 인플레이숀도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일자리 창출, 제품생산원가 절감등으로 안정된 경제를 기대 할 것이다. 마약 범죄와의 전쟁, 불체자 추방, 오랜동안 고착된 부패 척결과 더불어 남의 나라 전쟁종식까지 일사천리로 해결하려는 스피드 정책에 국민들은 안도와 불안함이 함께 나란히 간다.

관세전쟁의 시작은 트럼프 경제팀으로 있는 스티브 미란의 “그로발 무역시스팀의 재구조” 라는 보고서에서 시작된다. 미국으로 들어 오는 차는 2 %의 관세로 들어오지만 미국차가 그 나라로 수출 될때는 30 % 이상의 관세로 수입이 어렵게 된다. 미국은 계속 무역적자를 통해 달러의 강세를 보이며 국채를 계속 발행해 재정적자가 늘어나는 악순환이 지난 50년 계속되어 왔다. 이런 이유로 미국의 재조업 일자리가 지난 20년동안 600만명이 사라졌다. 관세를 올리게되면 외국의 공장들이 미국으로 들어와 생산하기 때문에 제조업 부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미국이 관세인상으로 인플레이션만 견딜 수 있으면 다음순서는 100년만기 무이자 채권을 만들어 현재 발행되어 있는 채권과 바꾸는 일을 한다. 이 일이 잘 된다면 미국의 재정적자 해소에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관세는 상대국들과 많은 관계를 조정 할 수 있는 지렛대 역활을 할 것이라고 미란 보고서는 예상하고 있다.

한국의 대통령이 탄핵되어 선거로 새 정부를 만들어야 하는 국면에 처하게 되었다. 8년전 당시 대통령을 탄핵하고 옥사리를 시켜 얻은 국민적 이익은 별로없다. 당시 탄핵에 관여했던 이번 대통령의 탄핵으로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이 실감 된다. 대통령의 탄핵은 국내정치와 국제사회 신뢰에 상처를 안기고 불안한 정국을 초래함으로 빠른 시간안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절실히 요구된다. 미국도 한동안 불안정 했던 정국이 탁월한 정치세력이 결집해 선거를 감시하고 국민들을 설득시켜 반전의 시작을 만들었다. 미국의 한국 연구의 언론인, 학자 들이 이번기회를 발판삼아 미국과 함께 정치적 경제적 안정을 추구하는 기초를 닦아 주기를 희망한다.

한국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가이다. 무역없으면 성장못하고 수출길이 막히면 기업은 무너진다. 문제는 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두 거대제국이 충돌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하던 시대에서 한곳을 선택해야 할 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팽배해지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특히 첨단기술과 반도채, 통화 패권을 둘러싼 이 싸움이 너무빨리 시작되고 있다. 세계가 경제 질서의 재 개편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한국은 위기에 처해 있을 수도 있다. 말은 관세라지만 실은 기술과 통화다. 한국은 이 위기를 잘 넘기기 위해 그 동안 잘 단련된 기술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미국의 동맹을 잘 살려 미국이 주도하는 금융전쟁에 올바른 정치구도를 만드는 일은 안정된 미래를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4월 민주항생으로 일찌기 자유를 외쳐온 한국, 다시 4월을 맞으며 자유 한국을 다시 세우는 일에 국민 모두 나서자. (04.0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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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 “Tariff” 관세와의 전쟁 II

미국이 각나라에 부여한 관세카드는 암행어사 마패라고 생각하는 듯 모든 나라가 패닉에 빠졌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나라를 다 불러서 나라마다 미국이 부탁해야 할 요청이 다 다른데 부른다고 올 나라가 있겠는가? 100 여개 나라에 50% 관세를 일괄적으로 때려 놓으니 주식이 10%가 절망(?)으로 떨어져 주식시장이 울상이 되었다. 트는 걱정마라 (Be Cool !). 곧 , 70개 나라가 대화로 풀자고 연락해와 약속을 잡았다. 한국과 일본이 맨 먼져 연락해와 박수를 보냈다. 70개 나라들은 일단 90일 관세 유예기간을 주었다. 그러나 중국은 무슨 생각인지 대응관세로 버티니 중국만에 관세가 145% 까지 올라갔다. 트는 중국은 연락이 올 것이다. 다른 나라들이 중국쪽으로 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안정을 주니 주식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았다. 손자병법을 책으로 배운 “트”와 부모로 부터 배운 중국사이의 시이소 께임에 승자가 누가 될 지 궁금하다.

미국은 언제부터인지 외국인 체류에 관대했다. 예로, 캐나다의 추운지역에서 방문해 겨울을 나고도 무슨연유로 체류를 계속해도 아무도 관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안된다. 오늘부터 모든 불법 외국인은 CBP HOME 웹에 등록을 해야한다. 그리고 곧 이 나라를 떠날 것을 권한다. 이를 위반 할 경우 불이익이 올 수 있다. 이것은 불법외국인을 미국이 알아야 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라는 법원해석이다. 이에 더해 이미 사회보장 번호로 미국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불체자중 범죄 기록이 있는 인원부터 사회보장 번호를 취소하는 일을 시작하고 있다. 워싱톤 포스트지는 수 만명의 사회보장 번호가 사망자로 처리되는 일이 시작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민국, 국토안보부, 세무국 등이 정보교환을 하면서 수년동안 손대지 못한 어려운 일이 트럼프 정부에 의해 해결이 될지 기대된다.

일론 머스크의 활동이 미국을 위대하게 하기 위해 준비된 사람처럼 보인다. 누가 이 어려운 일을 감당 할 수 있을까 ? 정부의 결정 하나 달라질때 그의 재산의 높낮이가 춤을 춘다. 그리고 그 춤을 연주하는 이는 그 자신이다. 불법 입국자들이 소셜번호를 받아간 숫자를 그가 찾아냈다. 2021년엔 27만명, 22년엔 59만명,.작년 한해 만도 210만명이 받았다. 그리고 그들 중130만명은 메디케어를 받고있다. 이들은 운전면허증도 있으며 유권자로 등록되어 선거에 참여한 사람도 있다. 일론은 정부가 효율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일이며 미국이 파산하는것을 막기위해 목숨걸고 이 일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한다. 반대파들의 방해도 적지 않다. 노동부, 소비자 보호국등의 국가 효율부의 일을 못하도록 소송을 제기 했으나 법원은 효율부에게 손을 들어주었다. 언론과 반트럼프의 세력이 아무리 잡음으로 이 흐름을 막고자 하지만 국민의 여론과 역사의 거울은 미국을 다시 세우는 위대한 여정에 함께하고 있다. 뉴욕의 자유 여신상의 구호는 다시 써질 것이다. “지치고 가난한 자유를 갈망하는 이들이여, 허락을 받은 자들만 와 쉬라. “(04.1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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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회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한 11:25)

작년 부활절에 바이든은 이 날을 트랜스젠더의 날로 정하고 무지개 깃발로 백악관앞을 도배했다.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킨 부활절은 금년에도 찾아왔다.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트대통령은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순간 영생의 약속을 통해 인간의 역사는 변하게 되었읍니다. 즐거운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행복하고 복받는 부활절을 기원합니다. 미국은 믿는 사람들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하니님이 필요하고, 하나님을 원하며,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우리나라를 강하고 안전하고 더욱 번영되고 어느때보다 더욱 단결된 나라로 만들것입니다. Happy Ester!

미국의 관세와의 전쟁이 결국 재정적자 해소와 중국 견제로 좁혀졌다. 미국의 재정적자는 35조달러에 달하고 금년에 갚아야 할 부체만도 9조달러에 달한다. 물론 국체를 발행해 막는 방법도 있으나 누군가는 이 악순환에 제동을 걸어야 할 시점에 왔다. 국가 재정을 정비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효률적 업무를 조사하고 기능을 축소하고 낭비되는 예산들을 살펴 중지하는 일은 당연하다. 불체자들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중단도 이해가 간다. 미국은 세계의 제일 큰 시장이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미국에 물건을 팔려고 한다. 관세를 올리면 원가가 올라가므로 판매가 줄기때문에 수입업자는 원가를 낮춰 줄것을 요구하므로 파는쪽의 이익이 감소한다. 이익이 감소하면 아예 미국에 와서 만들려는 회사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미국은 이제 중국의 경제성장이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이 인접국 우방인 카나다와 맥시코에게 강한 관세로 압박한 것은 중국이 인접국을 통해 무관세로 미국에 물건을 팔아 중국경제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미국은 또 미국의 무역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캄보디아, 뱅글라데시, 스리랑카 등에도 높은 괸세를 매겨 이 나라가 중국에서 원료를 수입해 제품을 만들어 미국에 팔아 중국을 이롭게 하기 때문이다. 이 나라들은 그렇게 해서 벌은 돈으로 TV, 냉장고 등을 중국으로 부터 사들여 결국 미국은 중국 경제를 돕고있는 형국이 되었다. 앞으로 갑싼 노동력의 나라로 가는 제품들의 시장 활로는 중지되고 이런 제3세계의 발전은 멈출 수 있다. 로봇, 휴맨에이드를 이용한 미국에서의 제조가 많아 질 전망이다.

중국과의 관세전쟁이 지금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 트정부때 비슷한 6개월여의 깨임에서 중국이 못견디고 꼬리를 내렸다. 중국이 미국에 수츨하는것은 콤푸터, 스마트폰, 옷 등의 소비제 물품이다. 그러나 미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것은 농축산물, 대두(콩), 중관제(반도체), 기계류다. 미국은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중국쪽은 식량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미국은 중국을 고립 시키기를 원하지만 중국은 다른 나라들과 연대해 반미동맹 하기를 원한다. 중국은 해외순방 등으로 다른 나라들을 달래려 하지만 어려운 일이다. 관세전쟁의 중국승리는 어려운 일 이라고 “안교수의 바깥세상” 칼럼에서 밝히고 있다. (04.1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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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회 : 핵보유국 인도와 파키스탄의 갈등

파키스탄의 므슬림 무장단체가 인도 카시미르지역 관광단지에서 관광객들, 주로 남성들을 향해 총을 난사해 26 명이 사망하고 100 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도정부는 인도안에 있는 모든 파키스탄인은 48 시간안에 인도를 떠날것을 요구하고 비자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더욱 강경조치는 1960 에 발효된 인더스강 조약도 중단 한다고 발표했다. 인도 영토에서 발원하는 6 개 강물의 분배를 약속한 이 강물에 70% 의존하는 파키스탄이 물류를 중단해 버리면 고립무원이 된다. 파키스탄은 강물을 멈추게 하는 즉시 공격하겠다고 공언을 하고 있다. 인도는 “와가” 무역 검문소도 폐소하겠다고 발표했다. 파키스탄은 인도해상 국경근처에서 실탄사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지중해의 홍해로 들어가는 입구에 예멘 땅에 이란의 지지를 받는 후티반군이 이스라엘 편의 선박에 공격을 가해 2년 전부터 선박들은 인도양을 돌아가기 때문에 2주일 이상이 더걸린다. 이 번에 미국은 이란과의 협상이 시작되기 전 후티반군에 공격을 시작해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려 60여 차례이상 공격을 가하고 두대의 항공모함이 근쳐에 배치중이다. 미국은이란에게 핵을 포기하고 미국과친하자고 요구하고 이란은 먼져 경제제재를 풀어 달라고 요구하고있다.  트대통령은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란이 절대 핵을 갖지 못하게 하는 데 공감한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도 공격으로 초토화 되었지만 하마스는 아직도 인질들을 모두 석방하지 않고 있으며 끈질긴 저항을 계속하고 있다. 트대통령의 중동 순방일이 5월13- 16일로 발표되었지만 아랍의 평화는 아직 멀다. 

트 대통령은 교황 서거 장례일정에 맞춰 출국전 푸틴의 우크라이나 수도 공격을 비난하며 빨리 평화 협정을 체결하지 않고 불필요한 공격으로 애매한 살상자가 생긴다고 정전을 촉구했다.  멋진 부통령밴스는 인도인 아내를 데리고 바티칸, 인도 방문에 나셨는데 교황을 만나고 나온후 다음날 교황이 영면했다. 인도에 들어와 서는 사위(?) 부통령 대접을 세게 받고 싶었는데 파키스탄과의 분쟁이 생겨 별로가 되었다. 얄굿은 인생, 희비가 공존하는 인생처럼 좋은 일만 일어 나는 일은 없다. 분쟁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구는 지금 열심히 분쟁 중이다. (KRM News 04 2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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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 회 :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는 외로운 패권국 U.S.A

영국과 싸워 독립한 미국은 영국과 한몸처럼 가깝다. 1, 2차 대전의 적국 독일은 미군이 가장 오래 주둔하는 친구다. 핵무기까지 사용하여 무릅꿇린 일본은 아시아의 가까운 친구다. 중국은 한국전에서 싸웠던 미국의 적국 이었다. 1972년 소련의 팽창을 막고 베트남 전의 탈출도구로 조용한 중국을 친구로 만든 미국은 이제 결별의 시간이 되었는가? 해양운송의 80%에 가까운 중국의 선박운송이 관세전쟁 으로 60%가 날아갔다. 선박건조는 한국이 25%, 일본이 15%, 중국이 60% 를 차지한다. 그런데 중국제조의 선박이 미국에 입항할 때 수만달러의 입항비를 받겠다고 하니 중국선박 수주량이 감소할 게 뻔하다.

중국의 성장에도 한계가 왔을까?  인구감소가 시작되었고 생산인구 부족, 내수수요 부족으로 경제대국의 꿈이 어려워졌다. 중국은 세계 최장의 고속철도망을 가지고 있는데 3 만8 천 Km (일본 2천8백 Km) 의 고속철도를 이용하는 승객이 없어 년간 9 천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국가 GDP의 6 %를 차지한다.  중국은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아니며 제도는 민주적이지 않다. 이런 이유들은 경제,  정치 성장의 방해물이 되고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쓴 19 권의 책중 하나인 “Time to get touch” (2011 년판) 에서 중국은 우리의 적이며 미, 중 패권경쟁은 정치인 개인의 성향에 의한 것이 아니며 국제정치 힘의 구조 변동에 따라 자연스레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썼다. 즉 “트” 가 아니 더라도 이 일은 미국에 필요하다는 논리다.  탈냉전의 이후 1995년부터 1996년까지 여, 야를 막론하고 (오바마, 부시, 크린턴) 미국은 세계화에 모든것을 걸었다. 1990년 미국은 175 개국에 대해 최대 수출국이었고 중국은 당시 8 개국에 한했다 그러나 2024년에 와서 미국은 35 개 국에 대해 최대 수출국, 중국은 135 개 국에 대해 최대 수출국 자리를 차지하게 변해 버렸다. 트 대통령은 그의 취임 100 일째를 맞아 미시간 시골 지금은 낙후된 도시에서 과거 번영의 시절을 가져오겠다고 연설했다. (이춘근교수 tv 4.3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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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 회 : “오마하(Omaha)” 의 현인 – 웨렌 버핏

“오마하”는 미국의 중부 네브라스카의 중심도시이며 과거 동서부의 철길을 만들고 여기서 연결한 도시로 유명하다. Mutual of Omaha 보험사도 있고 미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중소도시로 유명히다. 봄, 가을이 아름답고 시골정서가 풍부한 이 도시에 한때 내가 살았던 기억이 아련하다. 이 오마하에 투자의 성공인 웨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회사 본부가 있다. 이 회사는 투자 지주회사로 수 많은 회사를 100% 또는 상당한 지분으로 운영한다. 대표적인 자 회사들은 차 보험사인 Geico, 철도회사 BNSF Railway, Berkshire Energy, 소비재 회사인 Daily Queen, 항공기 임대회사 등이 있다. 또한 대 기업들의 주식을 대규모로 매입하여 장기적으로 보유하는데 Apple, Coca-Cola, American Express, BOA 등이 있다. 이번주에 이 회사의 주주총회가 오마하에서 열렸다.

버핏은 가치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분석하여 저 평가된 주식을 장기보유하여 이익을 추구한다. 또한 배당금을 재투자하여 가능하면 복리효과를 누려 이익의 극대화를 만드는 전략을 쓴다.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우량 자산에 장기투자로 수익을 늘리는 사업의 모텔회사이다. 90세 중반에 들어선 회장은 60년동안 흔들리지 않게 지켜온 CEO의 자리를 금년 안에 물러날 것을 이번 주주총회에서 시사했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난 것이 축복이었고 투자는 장기 안목을 봐야하며 크고 작은 문제들은 언제고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년 실적은 예기치 못한 초대형 산불 (보험사의 적자), 관세로 인한 무역적자 등 시장변동으로 14%의 수익감소를 가져왔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전세계와 무역을 해야하고 세상은 번영하고 발전해야한다. 관세와 무역정책이 질서가 있어야하며 세계 70억 인구가 싫어하는 일을 3억 인구가 좋아 한다고 실행해선 안된다고 애둘러 “트”위 정책을 비판하는 둣한 발언을 했다. 현인은 지난 수년 미국의 부패에 대해 한 마디도 말해 본 일이 없다. 나라가 없으면 회사가 존재 할 수 있을까 ? 미국의 재정정책이 달러화를 떨어뜨리려는 방향으로 가는 일이 캐쉬 플러워를 많이 가지고 있는 현인의 회사 가치에는 마이너스가 될게 걱정스러 울 수 있다. 세상에 돈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부자도 하루 벌어 생활하는 서민처럼 오늘의 미국을 걱정하기는 마찬가지 인 것이 신기하다. 과거보다 지금은 돈이 더 몇몇 부자에게 쏠려 간다. 샤핑몰이 부진하면서 아미죤 상거래는 상상을 뛰어넘는 부를 쌓고있다. 다 쓸 수도 없는 많은 돈을 가진 사람들은 미국의 어두운 곳에 투자해야 된다. 마약중독으로, 홈리스로 상처 받는 영혼들도 우리의 이웃이 아니던가 ? God Bless America ! (05/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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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 회 : 미국이 낳은 여류 소설가 “펄벅” 의 단편소설 “미인”

펄벅은 1892 년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생후 3개월만에 선교사인 부모를 따라 중국으로 가 그곳에서 성장한다. 그녀의 오랜 중국생활은 자신을 중국인으로 생각할 정도로 애착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곳을 배경으로 쓴 “대지”는 그녀에게 노벨 문학상을 안겨주었으며 우리나라 와도 인연이 깊은데 1964년에는 한국 펄벅재단이 설립되고 부천에는 소사 희망원이 건립되어 한국전쟁고아, 혼혈아 등을 손수 돌보며 미용, 양장기술을 전수해 주기도 했다. 한국을 배경으로 쓴 “갈대는 바람에 휘날려도” 등의 작품을 남겼다. 단편소설 “미인”은 일본을 배경으로 쓴 작품으로 일본의 나막신시대, 여성이 남편 앞에선 항상 꿇어 앉아야 하는 남편 상위 시대에 남편이 사랑했을 지도 모르는 여인에게 들은 인생의 조언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이다.

일본의 전후 군정기간이 끝나고 서양문물이 들어오면서 전통적인 생각들이 무너지는 전환기에 보수적인 가정주부는 너무 빨리변하는 사회에 적응이 어렵고 남편의 이탈이나 자녀들의 방종이 매우 걱정스럽다. 중견회사 부사장인 남편은 회사일을 마치고 서구적 유행이 시작되는 바(술집) 에서 시간을 보내고 자정이 넘어서 들어온다. 그것은 사업구상의 일환이며 사교에 빠질 수 없는 일의 연속이라는 변명에 아무 말도 못한다. 아이들은 아빠와 놀아줄 시간이 필요하고 무었보다 아이들의 입을 통해 들은 얘기는 앞으로 엄마의 침묵은 아빠의 어께에 날개를 달아주는 일이 될 거라는 경고에 어느날저녁 택시를 타고 아빠를 만나기 위해 바를 찾아간다.

바에 도착한 엄마는 아빠를 만나기 전 한 미인 여인과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누는데 그녀를 통해 아빠는 가끔 친구와 오거나 혼자 위스키를 즐기며 한번도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좋은 분이라고 말한다. 엄마는 당신들이 남편의 눈, 생각, 마음을 빼앗아 가버려 많은 날들을 외롭게 지내야하고 아이들에게도 아빠는 필요하니 돌려달라고 말한다. 미인은 남자들은 허세를 부리고 잘난체를 하지만 이곳에서 잔뼈가 굵어진 미인에게는 모든 남자가 똑같고 바보들이라고 무시한다. 내 남편은 그렇게 험담받을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공격하니 차라리 남편을 잊을 수 있는 일을 찾아 옷가게 라도 내 일하며 나도 개성이 있는 사람이란 걸 남편에게 보이면 어떻겠느냐고 권한다. 난 그런것 못하며 옷가게는 당신이 하고 남편을 돌려달라고 말한다. 미인은 만성적인 게으름이 오늘의 내가 되었다고 한탄한다. 미인의 게으름과 남편의 이른 귀가를 바꿔달라고 말한뒤 엄마는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돌아오며 몰랐던 사실 두가지를 떠 올린다. 훌륭한 남편은 사실 저들에게 무시당하고 있다는 것과 자신도 할일을 찾아 나설 수 있다는 희망이었다. 엄마는 돌아온 남편에게 남편을 도울 수 있는 옷가게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옷가게 ? 그것은 바에있는 여자들이나 모은 돈으로 해 볼 수 있는 일이지 자본이 없어 당신은 안돼 ! 하고 말을 막아버린다. 시간은 지나고 아무것도 달라진 것은 없으나 엄마의 머리는 뭔가를 해볼 수 있는기대에 찼다. 2 달이 지난후 엄마는 바를 다시 찾았다. 예의 그 미인이 마주했다. 미인은 지난번 엄마와 얘기한 옷가게를 차렸고 사람이 필요하니 도와달라고 간청한다. 엄마는 이에 응하고 남편이 알지 못하는 두사람의 사업이 천천히 시작되었다. 신간 패숀 잡지가 도착하는날 두시람이 새 스타일의 옷을 구상하기로 한 날 저녁 뜻밖에 남편이 일찍 귀가했다. 친구를 만날 약속이 있다고 하며 혼자 그 저녁 외출을 허가한 남편의 심중에 만감이 교차한다. 돌아온 아내로 부터 모든 사실을 알게된 남편은 꿇어 앉은 아내를 일으키며 이제는 남편앞에 편히 앉아도 되는 시대가 되었다고 부인을 일으켜 세워 껴안는다.

5개월 만에 다시 찾은 중국 윈난성에 도착해 펄벅의 중국생활을 다시 그려본다. (05.10.2025)

Make America Great Again

제 25 회 :

갈등의 폭탄이 난무하는 중동의 평화를 위해 미국 대통령의 사우디, 카타르, 아랍 에밀리트 순방길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 도착하는 시간에 공군기 5 대가 호위하고,  카타르 도착하는 전용기에는 공군기 8 대가 호위하는 가운데 도착했다. 이는 환영 목적이라기 보다는 예맨의 무장단체 후티반군의 혹시 모를 공격을 막기위해서 였다. 역대 최고의 예우를 갖추며 맞이한 사우디의 환영과 만찬, 회담을 마치고 기자회견하는 시간에 후티 반군의 로켓포는 사우디 영공을 지나 이스라엘 공항으로 날아왔기 때문이다.  물과 기름처럼 전혀 같이 할 수 없는 이스라엘과 아랍의 평화를 위해 트럼프정부 는 다시 나섰다.

사우디와 이미 1 기때 맺은 아브라함 협정을 더욱 공고히 하며 다른 아랍국들도 협조 할 수 있는 기대감이다. 이번에는 사우디의 알선으로 이스라엘 에게는 현상금이 걸려있는 시리아 대통령을 만났다. 미국은 시리아와 관계 개선을 할 것이며 시리아는 이란, 러시아, 세력을 나라 밖으로 보내며 모든 테러와의 관계를 없엘 5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비슷한 시간에 가자 지구 병원건물 지하에 터널로 연결된 하마스 아지트에 지명수배 된 하마스 주요인물이 모인다는 정보를 입수한 이스라엘은 벙커 버스트 폭발 로켓을 쏟아 부었다.

공항으로 떨어진 로켓을 모두 막은 이스라엘은 후티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항구 3 곳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하고 조용히 있는데 이스라엘 내에서는 한발의 폭탄테러로 병원으로 가던 임산부가 다쳐 병원으로 가 아이는 건졌으나 산모는 숨졌다. 남편은 중상..끝없는 갈등의 고리는 트럼프의 손에 어느만큼 풀릴가?   ” 트” 대통령은 아랍 에미리트로 이동하기 전 카타르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는 미국이 가져가 자유무역지대로 개발하겠다고 이전의 계획을 다시 언급했다. 사우디와 카타르로부터 1 조 8 백억 달러의 투자를 약속받고 카타르로 부터는 160 대의 보잉 주문을 받았다. 카타르의 한 왕족은 카타르의 대통령 전용기를,  교체를 고려중인 에어포스 원으로 쓰라고 미국정부에 기증했다. 놀랍도록 돈이 많은 아랍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중동의 평화를 불러오는데는 왜 이리 더딘 지 신기하다. (KRM tv 05.15.2025)

Make America Great Again

제 26 회 : 아랍은 미국과 손잡고 세계평화를 원하는가?

” 트” 의 중동 3 번째 순방국인 아랍 에밀리트에서도 1 조달라가 넘는 미국 투자를 향후 10년 에 걸쳐 하기로 약속했다. 카타르에는 1 만명의 미군이 중동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군 기지에서 대통령은 그들의 노고를 차하했다. 만일 중동의 경제가 종교의 이데올로기를 떠나 뭉친다면 E.U 그룹을 넘볼 수 있다고 본다. 싸움은 말기고 무역은 늘려 갈등없는 중동이 된다면 미국을 도와 국민 복지를 생각하는 제 2 의 유럽국가 가 될 수도 있다.

4월 22일부터 촉발된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이 끝을 모르게 치닫는데 양국 모두 핵을 가지고 있다는게 문제다. 여기도 힌두교와 모슬렘의 종교전쟁이다. “트” 대통령은 당장 전투를 멈추지 않으면 양국 모두 관세로 어려움을 주겠다고 경고하니 싸움을 말릴 사람이 필요한 때 양국은 즉각 휴전에 합의했다. 인도와 파키스탄도 재앙적 싸움을 얼마나 더 지속 할 것인가 ? 방글라데시와 함께 국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뭉친다면 테러리스트들의 할 일은 없어진다.

“제임스 코미”는 트럼프 1 기 정부때 FBI 국장을 하다가 힐러리 이메일, 러시아 스캔들 수사문제로 민주당 쪽에 서다가,  공화당 쪽에 서기도 해 수사의 원칙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로 해고 되었었다. 이번에 그가 조개껍질로 모래밭에 쓴 8.6.4.7 이라는 사진을 인테넷에 올려 수사를 받았다. 86은 인테넷 은어로 제거한다는 뜻이다.  물론 47 은 47대 대통령을 뜻한다. 표현의 자유라지만 민감한 시기에 왜 이런 장난질(?)을 하는가 ?

수년동안 망가진 의료행정이 이제 좀 고쳐지려나 ? “트”의 다음 행정명령은 약가 인하와 보험사의 투명성을 보겠다는 것이다. 미국 국민은 세계인구의 4 % 인데 세계 제약사의 미국에서의 수입은 40-60% 를 넘 본다. 보험처리가 되는 약가는 고스란히 정부의 지출이 되고 미국 국민의 세금은 약회사, 보험사의 부를 늘려준다. 유방암약 1 병이 미국에선 1 만 6 천불인데 같은 회사 같은 약이 스웨덴에서 는 1/10 가격이다. 천식약 1 가지  미국에선 5 백불인데 영국에선 40 불이다. 복잡한 보험제도, 커버를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해결 될 지 기대해 본다. ( 05.19.2025)

Make America Great Again

제 27 회 : 중국은 글짜에 왜 번체를 버리고 간체를 택했나 ?

중국이 현재 사용하는 글자는 간소화 된 간체이며 번잡한 우리가 알고 있는 한문은 번체라 부르며 중국이 아닌 타이완에서 사용된다 . 중국어는 뜻 글자이며 문자를 보며 뜻을 느끼는 상형문자다. 그런데 이런 글자를 간략하게 하기위해 고처서 1956년 국가지정언어로 바꿔 버렸다. 사랑 “애” 자는 마음”심” 자를 빼서 고쳤고  들을 “청” 자는 귀 “이” 자와 마음 “심” 자를 빼서 고쳤다. 표면상의 이유는 글자를 쉽게 해 문맹율을 줄이는데 있다고 했지만 문화 혁명등을 통해 민족의 생각을 바꿔야 할 이유로 시작한 일 일 수도 있다. 이렇게 바꿔진 글자가 2500 자쯤 된다.

유럽과 미국의 부상으로 영어의 알파벳이 앞으로 대세가 될 것 같아 중국어의 소리를 알파벳의 병음 (발음부호) 으로 바꾸고 일부 학자들은 글까지 바꾸면 어떨까 생각 해 봤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다행한 일은 발음을 알파벳으로 바꿔 논 결과 콤퓨터 시대에 병음을 먼져 입력해 같은 소리의 글자들이 나열되면  그 중 필요한 글자를 선택해 타이프를 쳐 내려 가는 진전을 가져왔다. 글을 바꿔 놓으면 옛 고전을 읽지 못하며 역사를 공부하는데도 장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병음처리로 인해 콤퓨터 시대를 앞서 갈 수 잇으며 AI 시대에도 발전이 가능해졌다.

사실 한글도 한문을 쓰지 않는  글로 변했다. 고전을  못 읽기는 마찬가지고 그 런일은 전문가 몴이다.  글을 손으로 쓰는 사람이 많지 않으므로 콤푸터에 빨리 입력하는 일이 나라 발전과 함께한다. 같은 중국인데 “장” 국민당은 문자를 바꾸려하지 않았지만 “모” 는 글자를 바꾸고 문명을 바꾸려는 노력을 했다. 고맙다는 “씨애” “씨애”는 내 몸과 마음을 당신앞에 숙인다는 뜻 글자다 . 이런 친절한 문명을 가진 중국이 참 민주주의를 실현 한다면 세계는 환영 할 것이다. 어짜피 손으로 쓰지 않는 글자인지라 간체나 번체를 기억하지  못하고도 생활이 가능하다. 요즘 번체를 부활 시키자는 운동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며 상호명이나 자신의 명함으로 번체로 써 돌리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좀 더 개성있고 우아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변하고 글자마져 변해 인간성이 상실될까 두려운 마음이다. (지식 브런치 05.24.2025)

(중국 운남성 여행)

중국(운남성) 꽃의 도시 곤명, 대리, 려강 그리고 차마고도의 숨결이 깃든 ” 상그릴라”  I

중국은 큰 나라다. 서남부 라오스와 베트남 과 국경을 맞댄 산간지역 운남성은 우리의 지리산을 연상케한다. 지리산에도 이념의 눈물이 깃들어 있듯이 티벳인 자치구(상그릴라) 차마고도에도 눈물이 깃들어 있다.  

고도 2400M 에 위치한 려강에서 시작하는 옥룡설산 중도길 “호도협 트래킹” 을 하기위해 운남성을 두번째 방문했다. 갑작스런 고도차로인한 고산증을 막기위해 1900M 고도의 ‘’곤명‘’에서 4 일을 머물렀다. 인근에 석림석굴, 구향동굴, 그리고 아름다운 호수의 뒷편에는 서산이 이 도시를 안고있는 모습이며 여기서 절벽길로 용문까지 다녀오는 층계길은 하나의 도전이다. 

기차로 2 시간 거리인 ‘’대리‘’ 로 이동하면 큰 호수와 산이 도시를 자연으로 인도한다. 3 탑 사찰과 때마침 피어난 연꽃으로 호수는 화려함에 가득 차있다. 여기서 “대리” 는 과거 대리국으로 큰 나라의 중심지였다.

다시 2 시간 정도 열차로 이동하면 고도 2400M 의 “려강”이 나온다. 화려강산에서 앞뒤 한 자씩 빼서 만든 이 도시의 화려함은 주변을 둘러 쌓고 있는 5500 M 급의 옥룡설산과 합파설산이 주는 위압감 때문이다. 두 높은 산은 경쟁적으로 깍아지른 듯 가까이 있으면서 저변에 금사강의 강한 물결을 만들어 내고 호랑이가 건넜다는 디딤돌까지 에스컬레이터의 도움으로 쉽게 방문 할 수 있다

중국(운남성) 꽃의 도시 곤명, 대리, 려강 그리고 차마고도의 숨결이 깃든 ” 상그릴라”  II

“호도협 트레킹” 은 금사강과 옥룡설산을 바라보며 2500 M 고도의 24 Km 를 걷는 길이다. 차마고도의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차마객잔, 중도 객잔에서 보는 설산 조망이 수려하다. 대리국(운남)은 병사를 훈련시킬 말이 필요했고 중원의 티벳은 질병을 예방 할 수있는 차(tea)가 절대 필요했다. 차마고도- 이 길을 떠나 돌아오지 못한 가족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호도협 트래킹 ” 의 일부를 걷고 차로 2 시간 거리의 ” 상 그릴라”로 이동 했다. “상 그릴라”는  티벳인(장족)의 자치구다. 시내로 들어가는 평원에는 5 월에 만 피는 두견화가 들녁 을  진 분홍색 으로 물 드린다. 진달래와 철쭉이 결합 된 듯한 두견화를 보며 티벳인의 눈물을 보는 것 같다. 이 도시의 고도는 3300 M 이므로 고산증세가 많이 와 빨리 걷지 못한다.

꿈의 도시지만 산소가 적다. 티벳 라싸의 포탈라 궁을 닮게 지은 거대한 사찰인 송찬림사 를 방문했다. 과거의 시주로 풍성했던 사찰의 경제는 현금이 Q.R Code 로  바꿔 진 이후 수입감소 로 사원 운영이 어렵다. 영원한 것은 없다. 이곳에는 다른 소수민족 나시족이 있다. 주나라 주원장이 성을 하사한 목씨가 많고 남자가 귀한 이유로 모든 밭일과 가사, 육아까지 여자가 도 맡아 남자는 악기, 교제, 무역, 집수리, 손님접대 등 만 하면 된다. 신나는 남성세계가 여기 있다.

중국은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가 존재한다. 이제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기능성 전화기로 소통하고 주문 결재도 전화기로 한다. 택시(DiDi) 도 미리 전화로 목적지, 요금, 기사이름 까지 결정되면서 오니 대화도 필요없고 안전하다. 고적지의 유물 설명도 전화기의 기능으로 완벽하게 이해된다. 문제는 사찰에도, 거리에도 너무 많은 상업화로 인간미의 상실이 아쉽다. 중국 ! 우리의 조상이 가까히 했던 나라 ! 어딘지 모르게 자유스럽지 못한 부족함이 변화하는 세상의 물결을 만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나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 (05.25.2025)

중국 운남성 III.  아..중국 !

중국을 처음 방문 하면 2 시간 거리에 가깝게 북경을 만날 수 있는 거리감이 놀라게 한다. 우리는 중국을 별 볼일 없게 생각하지만 중국에는 한국이 북경 의 왼쪽 아래에 있는지 오른쪽 아래에 있는지 관심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에 놀랄 수 있다. 어찌하든, 우리는

개인 여행 2 주동안 2 일, 4 일 두번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의 가이드를 받았다. 우리는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미국으로  갔고 이 들의 조부모들은 비슷한 이유로 더 일찍 중국으로 떠나 후손들과 마주했다. 이 분들의 가족들은 이미 한국에서 일하고 있어 한국에 대해 이해되는 일도 의문되는 일도 많은 것 같다. ” 50세가 넘는 저의 엄마를 찜질방에서 일 할수 있는 한국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여기선 어림없어요..” 나는 거의 그 대답을 할 려 다 말았다.

한국에서 오신 방문객들은 이게 나쁘다, 저건 왜 안고치나 하면서 지적 하는데 우리는 그런 생각도 하지 않고 사는데 이해 안되요..물론 안되겠지..

교차로에서 좌회전 싸인이 있는데 앞에선 직진해 오는 차 들과, 오도바이 들과 곡예적으로 비켜가는 일을 나는 이해 못하니..잘못을 지적 하기보다 묵묵히 따라만 하는 사회에 발전이 있을까?

그로서리 물가, 식사비, 교통비, 가 1/5 에서 1/10은 선진국에 비해 저렴 하니 불만은 없다. 그러나 실력을 갖춰 좀더 나은 자리로의 진출은 쉽지 않다. 이 들은 모두 학교를 졸업하고 동쪽의(연변) 고향을 떠나 서쪽의 (운남) 기획발전에 발령되어 왔다. 아무도 외국 관광객들의 수요를 생각해  영어를 배워야 겠다는 생각은 없다. 떨어지는 과일을 먹으면 되고 종자개량. 비닐하우스 재배 등을 생각 해 봐야 혼자 바보된다.

보이지 않는 통제는 이 사회에서 느끼는 가장 큰 굴레다. 줄을 서서 통과 해야 하는 곳곳에 신분증이 필요하다. 잘못되면 이곳을 나갈수 없을 수도 있다는 걱정이 항상 나를 붙잡는다. 왜 일까? 자유의 세상에서 자랐기 때문 이다. 지도자를 국민이 뽑고 선택된 지도자는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어려움이 없도록 살핀다. 국민이 불 이익을 당할 지 조심해야하는 사회는 특권층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국민들을 조종한다. 국민들은 깨어 있어야 하고 개인의 권리. 자유, 가치를 유지 하기 위해 사회를 잘 식별해야된다. 잘 버티어 온 조국이 이 어려운 시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한다. 신이여,  대한민국을 돌봐 주소서! (서울에서 05.26.2025)

America Great Again

제 28 회 : 일론 머스크와 트럼프를 통한 세계변화

“트” 정부 2기 출범하며 가장 필요 할 때 맡은 임부를 충실히 이행하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일론 머스크에게 정부는 금장 열쇄를 수여하며 그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가장 애국적 일을 했고 앞으로도 필요할 때 언제든지 와서 돕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그가 100일 동안 찾아 절약한 경비는 1700억 달러로 납세자 1인당 1056달러에 달한다. 52만개의 불필요한 정부 신용카드를 계정폐쇄 했고 120세 이상으로 등록된 1230만명의 사망처리, 실업급여 부정청구 3억8천만 달러 규묘를 적발 돌려놨다. 정부 각부서의 불필요한 지출을 찾아 정리하고 많은 연구비, 전시 계획비, DEI 괸련 계약들을 취소 시켰다. 천재만이 할 수 있는 일을 그가 맡은 것도 신의뜻이다.

중동의 “시리아” 는 알 사다트 정권이 2000 년 부터 통치하는데 아랍의 봄 바람이 불어와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정권이 이를 강력 대처하면서 무장 반정부 세력이 되어 대치하며 많은 난민이 발생 했다. 정치적 종교적 갈등에 러시아, 이란은 정부군을 밀고 미국, 이스라엘 은 반정부 군을 밀며 혼란이 지속되니  IS 같은 테러집단이 잠입해 유럽은 시리아 때문에 골치거리가 오래다. “트” 대통령은 시리아 대통령을 만나 테러국과 연결끊기. 테러 안식처 제공금지. 종교탄압, 민족탄압금지 등 세부 조항을 받아드리는 목적하에 미국은 시리아에게 제공했던 모든 규제를 푸는데 합의했다. 중동에 이스라엘의 적국 하나가 없어 진 셈이다. 난민으로 떠났던 유럽의 방랑자들도 돌아올 수 있게 됐다. 

철강이나, 곡류는 상대국이 저렴하다고 자국 생산을 줄이고 수입품을 사다 쓰다 상대국과 갈등이 생기면 철이 없어 군함, 총기, 실탄을 만들 수 없어 곤란하게 된다. U.S 스틸이 미국의 대표적인 철강회사인데 눈 밖에 있다가 하마터면 일본에 팔릴 번 했다. 지난 124년 넘게 용광로에 쇳물을 붓고 미국의 철도, 다리, 고층 빌딩들을 올리는데 중심적인 일을 했다. 워싱톤의 배신과 부패로 지역 일자리 10만개가 사라졌다. 이제 트 대통령이 선거전 부터 경고하다가 일본과 파트너 쉽 투자를 받아 피츠버그는 바빠지고 미국의 철강은 제자리를 찾게 되었다. 그동안 실력을 인정받은 K-조선도 여기 힘을 더해 미국 해양 강국을 만든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명문 하버드대학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천천히 스며드는 부패의 벽에 맞서지 못했다. 다른나라 유학생 이 6 천 700 명 이나 되는데 공부만 시키면 될 걸 과분의 기부금도 받아 학교의 공정성에 금이갔다. 다양성, 포용성에 물들고 국경이 수년간 열려있어도 한마디 없던 학교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에는 민감하게 반응해 정부의 공분을 샀다. 정부는 외국으로 부터 받은 기부금과 유학생 명단을 보자고 요구하지만 학교는 협조하지 않았다. 국토 안보부는 이번에 하버드대학의 외국인 학생 입학을 금지해 버렸다. 하바드의 명문을 다시 찾으려면 대 개혁이 필요하다. (06.01.2025)

제 29 회 : 다정도 병이련가 ?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불편한 싸움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 된것은 역량없는 부패세력으로 부터 미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MAGA 정책을 국민들이 신뢰했기 때문이며 재력과 고령에도 포기하지 않고 총탄 마져도 비껴간 그의 집념을 국민들은 절대 지지했다. 불법과 부정이 난무하는 정부를 인수받아 무었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모를때 천재 재벌 “일론 머스크”는 선거도 돕고 정부의 낭비를 찾아 줄이는데 크게 공헌했다. 그는 정말 돈 한푼 받지않고 자기 사업을 뒤로 한째 100일동안 정부를 위해 일해 우리 국민은 그에게 빚을졌다. 트럼프 대통령도 1기 임기를 마칠때 까지 그의 재산이 1/4 줄어서 결국 국가를 위해 두분 다 헌신 한 것을 우리국민은 다 안다. 여기까지 보면 아름다운 이야기다.

트 대통령은 Big, Beautiful, Bill, 이라면서 감세법안을 만들어 의회에 심의를 보냈는데 이 안이 “일론”의 마음에 들지 않는데서 사건은 시작된다. 본인은 한푼이라도 절약하려 노력했는데 이 안은 국민의 세금을 너무 절약해 정부 부채가 커질 것이라며 아름다운 안이 아니고 폭망 할수 있는 안이라고 대통령을 비난했다. 외국 사절과 마나고 있는 시간에 기자를 통해 “일론”의 비난 발언을 들은 “트” 는 아마 전기차의 협조가 없기 때문일거라고 일축했는데 “일론”은 계속 비난 발언을 계속하다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 버렸다. 부패 정치인들과 함께 비밀스런 행동읗 하다 감옥에서 자살해버린 앱스타인과 “트”도 모르지는 않는 사이 일거라는 신경 건드리는 얘기에 언론은 일파만파.. 모든 정부의 “일론” 과 관계되는 사업들을 재고 하겠다는 대통령의 발언으로 두 사람 관계는 금이 가 버렸다. “일론” 은 자기가 아니었으면 선거에 이길 수 없을지도.. 너무 심하다. 그건 아닌데…

무었이 “일론”에게 그런 용기를 주었을까 ? 정말 돈이 많으면 아무 말이나 막 해도 되는가? “일론”은 바이든 정부의 부퍠를 알고 있기는 한 것인지 ? 자신은 가정을 모범으로 잘 지키면서 남에게 펀치를 날릴 수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그는 개인 사업가며 “트”는 국가를 경영하는 지도자인데 일개 개인이 정치인도 아니면서 정치적인 일에 왈가왈부 하며 그렇치 않아도 “트”를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언론들에게 좋은 자료를 건네는 모양세가 되었다. 댓글들이 요동친다. “일론”이 나라 위해 한 일은 고맙다. 그러나 나는 “트”를 찍었고 일론은 사적으로 그의 불만을 표시 했어야 했다. “트” 대통령은 고조된 긴장을 풀고 그 에게서 관심을 끄라 ! 불체추방, 범죄 추방, 경제 살리기 대통령 정책에 딴지 걸지 말라 ! 적은 항상 가까이 있다.. (06.05.2025)

제 30회 : 민주당 리더의 유약함에 멍드는 로스앤젤리스, 캘리포니아

영어로 “Sanctuary city” 란 불법체류 이민자나 난민보호를 위해 연방정부의 추방명령을 적극 이행하지 않는 도시를 말하며 뉴욕이나 샌프랜시스코, 로스앤젤리스 같은 도시가 이에 속한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연방 이민단속국이 여러 도시에 불체자 단속을 시도했는데 로스앤젤리스 지역에서 강한 반발이 일어났다. 멕시코국기를 휘날리며 단속차량에 돌과 화염병을 던져 차 한대가 불태워지면서 최루탄 발사, 고무총발사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주지사는 무리한 단속을 원망하며 저항을 촉구하는 듯한 발언을 해 사건은 커지고 대통령은 2천명의 주방위군 투입을 명령했다. 캘리포니아는 이민자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시민의 치안을 해치는 불법적인 행동에 법적대응이 미비히다. 관세문제로 구리값이 상승하니 전신주의 구리선을 훔쳐 파는 범죄가 만연하고 검거되도 곧 풀려난다. 그러나 관계된 지역의 비지니스는 10일, 15일 간의 수리 기간동안 피해를 고스란히 떠 안아야 된다.

아시아인들은 대게 머리가 좋고 수학을 특히 잘한다. 그런 이유로 합법으로 미국에 입국해 비자기간이 지나 불법이 되버린 인재들이 적당히 눌러앉아 돈도 벌고 모국에 남은 가족에게 여유자금을 보내 그들의 생활도 도와왔다. 이번에 트럼프 정부는 아시아의 7개 나라 학생비자 ,친지방문, 기타 여행목적으로 들어와 비자기간을 위반한 모든 채류자들에게 떠날것을 명령했다. 베트남은 50년전 난민을 받았기에 가족친지 방문으로 들어와 체류기간을 넘긴사례가 많다. 말레시아, 몽고리아. 네팔, 필리핀, 인도, 중국에서 입국한 체류자들도 비자기간 넘긴경우 나가야 된다. 가짜 비자도 발견되고 정당한 서류없이 직장를 가져 지역 Job 사정에도 악영향을 주기때문이다. 문제는 이러한 일이 지난 수년간 말썽없이 진행되었을 경우 가정을 이루고 있는 안정된 신분이 또는 경력이 트럼프정부에서 부서지는 어려움을 겪게된다.

한국은 지난 6월3일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 해외동포들의 기대와 달리됬다. 임시선거라 당선즉시 권한을 발휘하고 있는데 당선자가 여러 범죄혐의로 재판중에 있어 재판이 공정하게 진행될지 의문이 되었고 상대 야당에 보복이 있을 가능성도 높아졌다. 미국은 아시아의 안보를 위한 미국의 외교에 도움이 되는 한국정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국민의 힘(당)은 당의 단합과 개혁을 촉구하고 집권여당의 자유민주를 지키는 당이 될것을 요구했다. (06.08.2025)

제 31회 : 멕시코 국기 휘날리는 로스앤젤리스 소요(Unrest) II

33 년전 4월29일 폭동은 로스앤젤리스의 수치이며 한인들에게 상처를 안긴 잊을 수 없는 날이다. 그때도 지금과 비슷하게 시작되었다. 몇명이 소란을 피우고 달려온 경찰에게 대항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면 그 숫자는 당장 몇백, 몇천으로 순식간에 열기로 변한다. 한번 뜨거워 지면 지나가는 차를 부수고 가까이 있는 비지니스는 가루가 된다. 자동주행차 웨이모(Waymo) 다섯대가 불태워지고 진압을 위해 달려오는 경찰차는 돌맹이 세례를 받아 주춤하는 사이 진압군은 최루탄과 고무총을 마구 쏘아댄다. 안개 자욱한 혼돈의 그룹속에 시위대들이 흔드는 맥시코 국기가 걸 맞지 않다. 여기는 미국의 제2도시 로스엔젤리스다. 왜 이들은 여기서 시위 하는 것일까 ? 그냥 남의 땅에 와서 살자는 억지가 이해되는가 ? 소요 5일째 화요일 주 방위군이 배치되고 밤부터는 통금이 실시된다. 비슷한 소요가 여러도시로 번 질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트대통령은 군 병력도 동원하고 방위군 2천명을 더 투입 할것을 명령했다. 켈리 주지사는 대통령의 방위군 투입이 과잉반응이며 시위대를 부축 일수 있고 비 민주적(?) 인 일이라고 법원에 취소를 요청했으나 거절 당했다. 로스앤젤리스 시장과 주 지사는 시위대를 달래야 한다는 입장이니 너무나 한심하다. 로스앤젤리스는 시 재정 악화로 소방인력, 경찰병력을 줄여서 불안한 사회를 안고 있는데 시민들의 시름은 커져만 간다. 다행한 소식도 들린다. 무대포 “일론 머스크”가 트 대통령의 방위군 배치는 너무나 결단력 있는 행동이며 주지사의 책임없는 행동은 비난받아야 마땅하다고 트윗을 날리니 “트” 대통령이 “일론”은 역시 훌륭하고 나의 친구라며 행운을 빈다고 해 이전의 앙금을 풀어버렸다. 주 지사는 대통령과 담을 쌓고 일론은 옛 친구로 돌아왔다. 천재 철부지의 이유없는 반항이 막을 내렸다.

Victor David Hansen 은 군사, 역사, 정치평론의 칼럼니스트인데 그의 “The Daily Signal” 글에서 지난 4년동안 불법 입국자가 천2백만명인데 매일 8천명이 4년간 들어왔다고 생각하면 그동안 내 보낸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 ? 1000명, 500명 ? 이 들을 싸고 도는 주지사, 시장은 무모한 짓이며 자신의 직을 맡을때 선서한 직무수행의 약속을 져 버린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정의 재정이나 주정부 재정이 바닥이 낫는데도 이 수믾은 이방인들을 위해 정부가 할 수있는 일이 무엇인가 묻고 있다. 한번 질 못간 정부때문에 바로 잡는데 이렇게 힘들 줄이야 ! (06.10.2025)

Make America Great Again

제 32 회 : 나라를 바로 세우려는 어려운 작업의 시험대 “로스. 앤젤리스” 소요  III

로스 앤젤리스 소요 6 일째 국토안보부 여성 장관 Christi Noem 이 L.A 의 상황설명과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막 시작하는 자리에 왠 낮선 남자가 큰 소리치며 닦아오는걸 경찰이 막아섰는데 몸싸움이 벌어져 밖으로 내 쫓겨 수갑을 찬 신세가 되었다. 처음 자신을 밝히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켈리 포니아 상원의원 이었다. 그는 높은 직의 나도 이런 대접을 받는데 신분없는 노동자들을 대하는 이민국의 과잉체포를 비난했다. 무대포 의원님..

1774년 6월14일 미 육군이 창설 되었으니 이번 토요일이 미군 창설  250 주년이 되는 날이다. 성대한 국군 퍼래이드가 워싱톤 DC에서 예정되어 있는데 이민국 단속 잡음으로 어수선 해져 축제 분위기가 경감 될 우려가 있다. 이날은 또 트대통령의 생일 이기도 하다. 생일파티를 계획 한건 아니고 우연히 겹치게 된 날이다.

“Josher Smith” 는 마약 판매함으로 구속되어 5년의 형기를 이행하는 동안 하나님을 영접하고 모범수가 되어  구치소의 어려운 일을  많이 돕고 나와 지붕수리 사업을 해서 부자가 되었다. 사업을 800 만불에  팔고 전액을 교도소 재소자를 위한 프로그램에 헌신해 “트” 1 기 임기말 그의 범죄전과를 사면해 주었다. 이번에 트정부는 그를 연방교도소 부국장으로 임명해 그의 과거 재소자 신분의 경험을 재활하는 범법자들의 새로운 삶을 위해 헌신하게 되니 하늘의 뜻이다. 시위에 어정대는 불온한 세력들은 이 분의 재기에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다. (06.12.2025)

Make America Great Again

제 33 회: 요동치는 세계 질서의 재 편성

지난 4월 부터 시작된 미국과 이란의 외교협상이 순탄치 않자 60일 시간을 주고 시간을 넘기지 말것을 경고했다. 시간이 유야무야 넘어가는가 싶을때 이스라엘은 이란에 총 공세를 가했다. 주로 이란 국내에 숨겨진 드론의 공격을 받아 지하 핵시설이 공격을 받았는데 중요 참모들이 많이 희생이 되었다. 미국은 우리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을 해서 원망을 살 일도 없어졌다.

트 대통령은 농림부 장관의 요청을 받아드려 농산, 수산, 도축, 등의 업소에 신분 조사를 당분간 중지하고 의류, 소매업 등의 업소에 대한 단속은 계속되는 지시를 내렸다. 신분에 관계없이 많은 소수민족 직장인들이 결근을 해 버려 공장을 돌릴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미 전국에 2 백만명이 시위에 나설 계획이 불필요하게 되었다. 어느 댓글에는 미 국민의 나머지 3 억 1 천 8 백만명은 매우 스마트하다고 썼다.

미국 국군 250 주년 기념 파래이드가 토요일 워싱톤 시간 저녁 6시30분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다른 나라처럼 가공할 무기가 등장 한건 아니고 독립전쟁 당시부터 1차, 2차 세계대전, 한국전 등 당시의 복장 사용되던 차종 소개 등 역사전시 행렬이었다. 기념 파래이드에 시위행동은 없었고 많은 관중들은 국군의 행진에 박수를 보냈다. (06.14.2025)

제 34 회 : 요동치는 세계 질서의 재 편성 II

250년 역사 군사 퍼래이드는 자유세계 의 평화를 지키기위해 전쟁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이름없는 영령들을 기억하고 부상당한 전사들을 위로하는 대통령의 간절한 요청에 의한 것 이었다. 많은 희생자가족과 병상의 상이용사들이 퍼래이드를 지켜보며 눈시울을 적시었다. 민주당의 Fatterman 상원의원은 애국 선열들을 위한 보답행사였다고 말했고 공화당의 랜 폴 의원은 행사가 쓰래기라고 혹평했다. 켄터기의 상원의원은 이 일로 정치인생이 도마루(끝장) 될 것 같다.

부패한 미네소타 주 상원의원 부부가 같은 민주당의 정객에 의해 살해 되었다. 민주당의 파열음이 시작되고 있는가? 미네소타 정부는 트럼프의 Hate(분열) 정책이 이를 가져왔다 지만 어이없다. 켈리 뉴섬 지사는 폭도들이 가게를 부시는 데도 방위군을 풀지 말라는 주장 이니  대통령이 군과 방위군을 풀어 켈리를 살려 켈리인은 ‘’트‘’ 에게 큰 빚을 지게 되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기약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천 5 백만명의 테헤란은 계속되는 공격으로 콩가루가 되고있다. 트는 이란의 항복을 요구하지만 자존심 상 그럴 수 없다. 지하 깊이 숨겨놓은 핵무기를 부수기위해 미국이 참전 할까를 논의하기 위해 카나다 G 7 회의중 급히 워싱톤으로 돌아왔다. 일촉즉발의 세계정세 질서의 재편성은 하늘의 뜻에 달려있다.  (06.1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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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 회 : 멀리 멀리 가버린 이란의 핵 보유 꿈

“이란” 은 모슬렘 국가지만 시아파로 순이파인 사우디, 두바이, 이집트 등과 달리 고립되어 이스라엘을 저주하며 미국과 등을 돌리고 하마스, 헤즈볼라, 등 테러공격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혀 왔다. 핵 제조를 빌미로 미국과 결론없는 정쟁을 벌인지도 40 년.. 2023 년 10 월 가자지구 에서 하마스의 공격으로 1200 명의 이스라엘 젊은이가 희생되고 시작된 이스라엘의 전쟁은 20 개월을 끌며 그 끝이 보이고 있다.  하늘은 진정 이스라엘 의 손을 들어 줄 것 인가?

“이란” 은 대단한 산유국이지만 미국의 제제로 신무기 전투기가 없다. 미국은 신무기를 개발하고 정보통신기술 을 발전시켜 적의 움직임을 다 볼 수 있지만 “이란”은 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다. 미국을 싫어하는 러시아나 중국과 손을 잡는 일이 겨우 할수 있는 일이 되었다. 지난 6월 13일 자신감을 얻은 이스라엘은 이란에 무차별 공격으로 방공방을 무력화 시키고 군사시설, 정보시설, 중요 인사들까지 없애고 지도자에게 손을 들것을 요구했으나 거절했다. 미국정부는 2 주후에 보자 한후 2 일만에  지하 핵시설 파괴 폭탄 3 발을 투하해 종결 시켰다. 아무도(?) 이유를 달 수 없는 강력한 미국을 보여 준 이번 결정으로 미국은 철퇴호랑이 본 모습을 찾았다.

한편 “밴스” 부통령이 로스앤젤리스를 4 시간 방문하고 주 방위군을 겪려하고 떠났다. 불체자 단속 공무원(ICE) 에게 달려드는 폭도들을 부축이는 켈리 주지사와 L.A 시장은 반성해야 된다고 떠나기 전에 말하고 떠나자 L.A  시장은 평화적인 시위를 폭도들로  매도 했다며 주 방위군은 필요 없었다고 전의 주장을 되풀이 했다. 성역도시를 지키려는 민주당 리더들이 정부의 의지와 엊박자 일때 폭동의 소지는 언제나 존재한다.  연방원조가 필요한 켈리포니아가 그리고 예산 부족에 허덕이는 L.A도 연방정부와 맞불로 얻을 것이 있을지 시장님의 재고가 필요하다. (06.2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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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 회 : 이스라엘 -이란 12 일간의 전쟁 12시간 종전 끌어낸 트럼프 정부

마국의 이란공격이 3차 전쟁을 불러 올수 있다고 걱정하는 세계인들과 “트” 정부를 공격하는 몇 민주당 인사들의 목소리를 멋적게 만든 양국의 종전선언 (사실상 이란의 항복) 이 월요일 오후 백악관에서 발표되었다. 평화는 강한힘으로 지킨다는 트 대통령의 소신이 달성되었다. 이로써 이란국민들은 강압정부로 부터 벗어날 수 있고 중동의 평화를 가져올 초석을 가져왔다. 하마스, 헤스볼라, 후티반군, 등등의 테러 그룹의 이름들도 역사속으로 사라질가 ? 중동에 주둔한 4만명의 미군들도 휴식을 취할 수 있을까? 이제는 하나님의 이름아래 모인 여러종교들이 갈등을 줄이고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서로 사랑을 실천 할수 있을까 ? 트대통령은 성명서 끝에 God Bless 이란, 이스라엘, 중동전역, 미국, 그리고 God Bless the World를 외쳤다. 정말 그렇게 되길 바란다.

유대인은 누구며 왜 특별한가?

Antisemitism (반유대주의) 은 유대인 (이스라엘 민족) 을 미워하는 말이다. 유대인들은 왜 미움을 받게 되었을까 ? 아브라함의 자손인 유대민족은 유대교를 믿으며 두가지 종교적인 사상을 지닌다. 신은 오직 하나 라는 유일신 사상과 구원은 유대교를 믿는 자신들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선민사상이다. 이런 연유로 이들은 어디를가도, 누구를 만나도 배타적인 종교적 이념때문에 섞일 수가 없었다. 기근, 전쟁 등으로 수없는 세월을 유랑하면서도 하나님은 그들을 지킬 것이라는 말씀을 믿으며 그들은 정체성을 지켰고 언젠가는 뫃여 살기를 고대했다. 

그런데 이런 유대민족에게서 한 사람이 나와  자신을 믿는 자는 모두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이가 “예수 그리스도” 다. 당연히 유대인들은 예수를 미워하게 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다. 로마가 기독교를 박해한 때 성벽을 파괴하고 전시효과를 노려 남겨놓은 성벽 한쪽이 지금의 통곡의 벽이다. 이후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의 전도로 기독교는 박해를 받으며 전전한다. 4 세기 로마황제에 의해 기독교는 전성기를 맞고 유대교의 배타성과 달리 기독교는 빠르게 전세계로 퍼진다.

로마정부는 기독교를 인정하고 박해를 멈췄으나 기독교를 박해한 유대인들에 대한 감정은 없어지지 않았다. 다른 민족에 배타적인 유대인들은 결국 독일 히틀러 정권에 의해 수난을 당해야 했고 그럴수록 유대인들은 더욱 뭉치고 돈을 모으며 공부해 정계, 재계, 학계, 에 많은 인재를 배출한다. 노벨상 수상자, 금융계 정치인사 전역에 자리한 유태인 인맥은 미국이 이스라엘과 한몸처럼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있다. 유대인의 이스라엘, 하나님의 선민 일까 ? 이스라엘 면적의 의 75배가 큰 이란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역사적으로 지지 않는 민족으로 자리했다. (06.23.2025)

미국의 역사 제 59회 : 

전광석화 처럼 지나가는 트럼프 2기  6개월은 하루하루가 새로운 역사쓰기 (01/01/2025- 06/31/2025)

임기 초, 미국이 만들고 파나마에 준 운하가 외국세력에 의해 운영되며 미국선박이 홀대받는것을 당장 찾아 오겠다고하니 바로 고쳐져 1 성을 올렸다. 

미국은 정치적 박해를 받는 시람들의 망명을 허용해 왔다. 망명자는 신청 서류를 내고 국외에서 기다려야 하는데 바이든 정부는 어떤 이유에서 인지 일단들어와 기다리게 하는 방법을 택해 4 년 동안 천만명의 신분불명자들이 미국으로 스며들었다. “트” 정부는 불체자 체포, 추방이 급선무여서 대대적 단속이 벌어지며 부작용은 예상된 일이었다. 농업현장, 건축, 의류업등의 일터가 가동을 할수가 없고 외국인 거리는 경기를 잃었다. 범죄 기록의 일부는 외국감옥에 보내고 L.A. 에선 단속에 불응함으로  폭동으로 번질 찰라에 주 방위군, 해병대가 투입되었다. 주지사의 허락없이 방위군을 불렀다고 대통령을 고발하는 일도 벌어졌다.

천재 기업인 “일론 머스크”의 도움을 받아 정부 기구의 축소와 예산낭비를 찿아 많은 경비를 절약했다. 물론 그 동안 도움을 받던 그룹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수년동안 감사도없이 지출되던 빙만한 예산들을 찿아낸일은 잘한 일이다. “일론”과 몇십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급여도 없이 5 개월동안 나라의 장래를 위해 위대한 일을 했고 그 경험과 데이터는 차후 미래세대의 발전을 위해 귀하게 쓰일것이다.  미국은 인구가 3 억 밖에 안 되지만 전세계 상공인은 미국과의 사업으로 큰 부를 가져간다. 그 대신 미국은 무역적자- 손해가 발생하고 적자는 해마다 늘어난다. “트” 정부는 이 를 근절하기 위한 관세정책을 도입했다. 우선 공평하게 하기 위해 친한 이웃나라 맥시코, 카나다부터 관세 철퇴를 내렸다.  많은 외국제품 들이 두나라를 통해 무관세로 들어오니 미국의 제조는 문 닫을 수밖에 없었다. 미국의 자동차는 높은 관세로 못 들어오게 하면서 자신들 나라 (일본, 한국, 유럽 등) 의 자동차는 낮은 관세로 미국의 거리를 누비는 일이 “트” 정부에 의헤 제동이 걸렸다. 중국의 저렴가 제품들의 미국 수입도 막혀 해운업계가 울상이며 항만부두 하역, 출하도 한산해졌다. 미국의 국민들은 저렴한 물가에 환호했지만 미국경제가 죽고있는걸 짐작하지 못했다. 하마터면 국가의 근간인 철강마져 다른나라로 팔려나가는 것을 겨우 막았다.

러시아의 우크침공은 러시아의 큰 실수였지만 어떻게든 정전을 시켜보려 트정부는 많은 노력을 기울렸다. 러시아는 큰 나라이므로 친하게 지내야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우방이니 돕지 않을 수 없다. 젤렌스키 본인도 전쟁이 이렇게 오래 갈 줄 기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수많은 젊음이  이미 세상을 등지고 고국을 떠난 난민들은 쉽게 돌아오지 못한다. 페허를 누가 언제 복구할 것인가? 그래서 전쟁은 슬픔만 남는다. 그런 전쟁을 러시아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미국이 나토(NATO) 를 만들었는데 경비의 70 %를 미국이 부담한다. 즉, 유럽국은 적국인 러시아 의 값싼 기름으로 겨울을 보내고 저렴한 중국의 생필픔을 즐기며 미국의 경비로 안보를 보장받는다. 이것은 트정부가 볼때 말이 안되는 일이다. 각 나라가 GDP의 3.5 %에서 5 %로 올려 국방을 책임지라는 엄포에 결국 도장을 찍었다.

중동의 함겨루기는 미국으로서는 머리아픈 일이다. 사우디, 두바이UAE), 카타르 를 순방하며 미국과 잘 지낼 것을 다짐하고 큰 투자를 얻고 돌아왔다. 아브라함 협정은 이슬람 나라와 이스라엘이 잘 지내는 일이다. 여기 까지는 잘 조절이 되는데 종파가 다른 “이란”은 상대하기가 쉽지않다. 여러 인접나라에 테러그릅을 만들어 절대적으로 이스라엘과 힘겨루기를 시도해 왔다. 6월 13일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격으로 12 일 만에 이란은 무너졌다. 하늘이 도왔는지, 성경적 예언이 진행되는지 우리는 모른다. 우리가 알 수 있는것은 미국만이 가지고있는 땅속깊숙이 파고들어 폭팔하는 벙커 버스터 3 발에 핵공장은 무너져 내린 사실이다. 트정부의 첫 6개월 성적표 는100 점 만점에  125 점이다. God Bless America ! God Bless Middle East ! (06/26/2025)

Make America Great Again

제 37 회 : 아직도 가야할 머나 먼 정치적안정 – 민주당 도시의 반발

트럼프대통령이 주도하는 크고 아름다운 감세법안이 상원을 통과했다.  이 법안으로 미국은 안전하고 튼튼한 국방력을 가질 것이라고 대통령은 말했다. 일론 머스크는 이 법안으로 부채가 더 많아 질 것이라며 “트” 대통령을 비난했다.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잘못되었고 자신이 새로운 당을 조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트 대통령은 “일론” 이 전기차에 보조금을 못받게 되었지만 그는 역사적으로 가장많은 보조금을 받은 기업인 이라고 말하면서 미국이 싫으면 사업접고 남아공으로 돌아가면 된다고 말했다.

” 일론” 은 정치인도 아니면서 국가 부채를 거론하며 트럼프와 맛서는 이유가 궁금하다. 미국의 걱정을 대통령보다 그가 더 많이 하는 이유도 알지 못한다. 전기차 보조에 메달리는 작은 기업인이 아니므로 그 이유도 아닌듯 하다. 아무 생각없는 철부지는 아닐텐데 “트” 를 싫어하면서 얻어 질것이 무언가 아리송하다. 돈이 너무 많아도 사려깊은 생각이 없으면 문제다.

트대통령은 후로리다 악어 감옥 (Alligator Alcartraze) 의 현장을 방문하고 미국의 다른 주에서도 불체자 추방 전 보호소를 만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 뉴욕에서는 불체자들울 호텔에 대기시켜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뉴욕의 만주당 시장 후보는 당선 시 이민국 직원의 임무를 돕지 않겠다고 공언한다. 8 일 만에 완성된 후로리다  보호소는 악어가 즐비한 숲속에 5 천명을 수용할 수있고 한번 들어가면 악어밥이 되거나 옆의 공항을 이용해 추방되는 방법 외에 밖으로 나올 길은 없다.

연방정부는 불체자 검거에 협조하지 않는 로스앤젤리스 시를 고소했다.  시장은 이에 반발하며 성역시 조례에 따라 이민자의 가치를 존중한다고 하지만 불법자를 돕는 건 헌법에 위배된다고 대치하고 있다. 로스 앤젤리스의 적자예산에 정부보조는 물건너 갔다. 로스앤젤리스의 경제와 안전이 걱정된다. 좀도둑들이 At&T 전화사 구리선을 대량으로 훔쳐다 팔아 수리하는데 한달 이상이 걸렸다. 아, 미국이여 !   언제쯤 건전한 나라가 될까? (07.01.2025)

제 38 회 : 과달라 루페강의 비극

무더운 날씨,  미 독립가념일 연휴에 캠핑을 떠난 어린 학생들과 피서객이 많은 택사스 시골마을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물이 불어나 미쳐 대피하지 못한 많은 인명이 희생되었다. 마침 해마다 참가해온 크리스찬학교 행사로 인해 참가  어란이들의  희생은 가족과 국가에 큰 시름을 남겨 놓았다. 언제고 일어날수 있는 자연재해 가 어수선한 정치계의 변수와 함께 시민의 걱정 거리가 되었다.

일론 머스크의 돌출행동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가슴조이는 일이 되고있다. 그가 움직이는 절대 희망 주식이 곤두박질 칠때마다 한숨이 터져나온다. 미국인에게 자유를 안겨주기 위해 제 3 당을 차리고 본격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겠다고 하니 그가 만들려는 당은 가뜩이나 부패를 일소하겠다고 나선 공화당의 정책과 다를 바가 없으니 민주당에 호재가 된다. 이민자 인 그가 200 년도 넘는 2 당제의 정치계를 뒤집을 려는 의도를 알 길이 없다. 그래서 그를 (불란) 머스크라고 부른다.

트 정부는 일본이 쌀이 부족하면서도 미국산 쌀을 수입하지 않으며 일본차는 미국의 거리를 누비는데 미국차는 한대도  일본으로 가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했다. 브라질 의 야당 보소나르가 억압받고 있는 것은 그가 브라질을 가장 사랑하는 인물이라며 그를 정죄하지 말라고  소설 넷트웍에 올린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는 전쟁을 잘 치룬 용감한 애국자이니 뇌물혐의 기소는 걸맞지 않으니 취소하라고 한다. 지구상 구석 구석을 다 간섭하는 “트” 가 만일 한국정부에게도 한마디 한다면 어떻게 말할까 ?

한때는 로스앤젤리스 휴식의 공간 맥아더 팍이 갑자기 기마대, 탱크, 90명의 무장병력이 투입되었다. 불체자 단속에 방해 받지 않기 위해 연방병력을 투입하니 엘 에이 시장과 주 지사가 화가 났다. “무장병력은 재정낭비다. 경제안정을 위해 단속을 중단하라.” 작은 정부와 큰정부의 힘겨루기는 오늘도 계속된다.  (07.08.2025)

Make America Great Again

제 39 회 : 평화로운 바닫가 마을 벤투라에서의 소요

로스엔젤리스에서 101번 후리웨이를 따라 북서쪽으로 한없이 가면 물결 출렁이는 태평양 바다와 마주한다. 딸기, 셀러리, 브로컬리의 본산 캐모리오(한국발음은 까마리오), 옥스나드 시는 남미인들의 수고로 거두어진 농산물이 미 전역으로 배송된다. 불체자 단속은 여기도 예외가 아니어서 지난 목요일 수십대의 단속 차량이 마리화나 재배 농장에 출동했다.

200 여명의 남미인이 검거되는 동안 어디에서 왔는지 시위대가 돌을 던지며 방해해서 고무실탄, 체루탄 등을 발사하며 저항을 막으니 조용한 시골분위기는 전쟁터로 변해 버렸다. 몇명이 병원으로 실려가고 단속 요원에게 총을 쏘며 도주한 영상이 공개되며 제보자에게 5 만불의 상금이 걸렸다. 단속반은 18 세이하 아동 10 명도 구출했는데 보호자 없는 이런 아동들이 단속으로 나타나 미 보호 불체자 아동의 실태가 밝혀지고 있다.

“모스 탄”  씨는 트 행정부 1 기때 국제 형사 사법 법률 기구 대사를 지내 북한의 실상과 세계 난민 구호활동에 많은 역활을 해서 트 대통령의 신임받는 인물이다.. 그후  Liberty 대학 법대 학장으로 재임했고 현재는  동 대학 법률과 정부 센터 선임 책임자로 있다. 이 분이 지난 한국선거에 조사단의 일원으로 참가 했고 조사단은 다녀와서 선거가 공정치 못했다고 발표했다. “모스탄”

씨는 현재 미정으로 있는 주한 미국 대사 물망에 가장 유력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15일 다시 한국으로 나가 서울대학교 에서 강연을 할 계획으로 있다. 한국의 발전에 기여 할 “탄” 씨의 행보가 주목된다. (07.12.2025)

Make America Great Again

제 40 회 : 화폐의 새로운 개념 디지탈 화폐 “스태이블 코인” 의 시대가 열린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같은 것은 발행자도 알수 없고 가격도 제 멋대로 움직이기때문에 화폐로 사용 할 수가 없다. 대신 “스테이블 코인” 과 “CBDC (중앙은행 전자화폐) “ 는 발행자와 가격의 안정성 때문에 화폐로써의 가치가 충분하다. 여기서, CBDC화폐는 그 사용자의 개인 정보노출이 단점이어서 아직은 시험중에있다. “스테이블 코인” 은 발행업자가 은행이 아닌 민간업자다. 미국의 Tether, Circle 등의 회사가 운영중에있고 발행업자는 기준과 관리 규칙이 존재한다. 즉, 코인 발행 업자는 1 달러의 코인을 발부했으면 그에 동일한 1 달러를 현금으로 가지고 있거나 국채로 사서 보유해야 한다. 준비금 상태를 투명하게 제시 할 수 있어야 하고 코인을 현금화로 요구할때 언제든 바꿔 줄 수 있어야한다. 코인 발행회사는 국채를 보유함으로 얻는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면 코인을 바꿔가는 사용자는 무슨 이익이 있을까 ? 한 예로, 한국에서 물품대금을 미국으로 송금할때 시간과 경비가 든다. 그러나 디지탈 코인으로 송금 할 경우 당장 수수료 없이 보낼수 있고 받는 쪽은 이 코인을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를 계기로 전용 카드회사(RedotPay) 도 생겨 코인 송금 결제를 돕고 있다. 그러면 은행은 송금업무를 다 놓치는 결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유명은행 몇개 (중앙은행이 아닌) 가 합동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만드는 문제를 논의 하고있다. 구체적인 법 규정이 없이 발행되어온 코인은 이제 트럼프 정부에서 자세한 법규제를 만들어 상원을 통과하고 하원의 투표를 기다리고 통과되면 대통령의 싸인을 거쳐 코인발행과 사용은 상용화로 갈 전망이 크다.

결과적으로 “스테이블 코인” 발행이 많고 사용자가 많을 수록 발행회사는 미국국채를 더 사서 보유하게 되는 일이 벌어 질 것이다. 자, 미국의 현실을 살펴본다면 지금 미국은 무거운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 국채를 사간 많은 외국정부는 미국의 어려움을 알고 국채를 더 이상 사줄 형편이 되지 못하고 매각을 원하고 있고 만기된 국채는 또 다른 국채를 발행해 막아야하는 실정에 있다. 이럴때, 코인회사가 코인발행 업무를 활발히 해서 발행한 만큼 국채를 매입해 저장 해 준다면 미국정부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다. 닥아오지 않은 날의 일을 알 수야 없겠지만 만일 미국 국채의 가치가 떨어져 코인을 현금화 시켜주지 못하는 사태가 온다면 어떻게 될까 ? (Bank Run). 그런 일은 없어야 하겠고 그럼 좋은 일은 ? 달라의 위상이 약간 떨어지려는 이 시장경제에 코인을 통해 달라의 위상을 확실하고 견고하게 하는 미국우선주의가 재현되는 회페시장의 혁신이 되길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07.13.2025)